지난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안동 롯데시네마에서 12일에서 18일까지 상영예정인 엄마까투리는 개봉시작인 12일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13일 또한 전석 매진을 시키며 고공행진 중이다. 그로인해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주말에 연장상영을 실시, 더욱 더 많은 관람객에게 권정생선생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현 예매율은 80%이상이며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관람을, 주말에는 손에 손을 잡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높은 관객 비율을 보인다. 주말 관객 수는 약 450여명, 정원 137석이 매진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아쉽게
2011-03-17
문화 (7,046건)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권정생선생을 다시 생각하고 선생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동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현 예매율 80%이상을 윗돌며 쾌속질주 중이다. 지난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안동 롯데시네마에서 12일에서 18일까지 상영예정인 엄마까투리는 빠른 입소문을 타고 안동 뿐만 아니라 경북권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인해 매일 1회 연장상영을 하게 되었으나 주말 상영 예매는 이미 매진 된 상태이며 평일 상영 또한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예매 폭주 상태
2011-03-14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권정생선생을 회고하고 선생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동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2011년 3월 8일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롯데시네마 안동점에서 개봉한다. ‘엄마까투리’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안동 지역 내에서 만든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이며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동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에 놋다리밟기를 이용한 장면 등 안동을 알리는 5가지의 재미난 장면이 연출되어 있으며 꺼병이(꿩병아리)들
2011-03-07
순수 민간악단 아리랑팝스오케스트가 2011년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아리랑하모닉오케스트라로 개명,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나눔!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동문씨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는 성악가 김아향, 이민경씨의 소프라노를 비롯해 오유비, 허만성 등 대중가수들이 출연, 격조 높은 무대는 물론 45인조로 새롭게 구성된 아리랑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영화 ‘대부’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리랑 등 장르파괴의 과감한 앙상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첼로리스트 홍주표씨의 ‘자크린의 눈물’을 비롯해 색스폰의 대가
2011-03-04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지난 1월 5일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위기 소상공인 긴급 경영개선자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출향인들의 내고향장보기행사와 문화체험, 육류 소비촉진 워크숍이 잇따라 계획되면서 조금씩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동창회에서는 3월 6일 안동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내고향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행사참가자 400여명이 구시장과 중앙 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 후 필요물품을 구매한 후 하회마을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 한국남
2011-03-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 갤러리에서「열린 초대전 3월마당」을 개최한다. 지역 예술의 진흥 발전과 항상성 있는 예술향유 제공을 위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자체기획으로 지난 2월초에 오픈한 상설초대전은 보름만에 1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시민과 예술관계자들의 기대와 호응속에 주목받고 있다. 「열린 초대전」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시각 예술가를 초대하여, 올 한해 매달 새로운 작가들의 예술 한마당을 펼치는데 - 회화, 공예, 사진, 문인화, 서예 등 “안동을 사랑하고, 안동이 사랑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2011-03-02
2010년 110만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누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탈랄라 댄스’를 통해 함께 춤추고 함께 어울리는 대동의 난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2011년 열 네번째 축제에서는 그 주제를 ‘축제, 왕이 되는 마법!’으로 정하고 수많은 왕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주제는 축제를 찾아 탈을 쓰면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했다. 답답한 일상 속에 누구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 이 일탈은 축제를 통해 그
2011-03-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패키지 티켓 예매를 3월 2일 10시부터 시작한다. 2010년 12월 구제역으로 연기된 조수미 콘서트를 비롯하여 조지윈스턴 피아노독주회 그리고 뮤지컬 싱글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였다. 2010년 시작한 패키지 티켓은 발매 2개월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한바 있으며 올해도 조수미콘서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골드패키지와 자유패키지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좌석은 원하는 곳에!! 가격은 반값에!! 뭉치면 할인된다!! 골드패키지,
2011-03-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반기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첫째주는 화(火)락(ROCK)으로 락의 새로운 진미을 보여 주며 둘째주 화요일에는 누구나 쉽게 접 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The Classic』을 그리고 셋째주 화요일에는 우리전통음악인 국악을 새롭게 보여 주는 『우리소리여행』을 넷째주 화요일은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재즈가 흐르는』공연으로 준비였다. 3월 1일부터 7월 까지 상반기 공연 스케쥴은 확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락!『화락콘서트』에 여러
2011-02-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 11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취소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고품격 공연을 2월 11일부터 드디어 오픈 한다. 신묘년 새해에는 시민들의 소원성취와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안동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11년 『새해 음악회』를 2월 11일 19:30에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출연진은 대한민국 소리꾼 “장사익”,사물놀이의 대표 주자인 “김덕수패사물놀이”, 소프라노 김보경과 신도청소재지인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북도립교향악단이 반주를 하며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안동시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