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매주 이어지는 상설공연의 특성상 구전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넷째주 화요일에는 요즘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하이진의 JAZZ Cafe』공연으로 준비 하였다. 재즈 음악의 역사를 4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진행한 1회에는 초기재즈~스윙시대(1900~1945)를 그리고 다가오는 4월 26일에는 2회공연으로 -BE BOP(1945~1960)을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음악은 쿨재즈부터 펑키재즈까지 보컬리스트
2011-04-26
문화 (7,046건)
정수년의 표현력은 매우 놀랍기만 하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 강력한 힘과 오랜 기간의 수련속에서 표출되어지는 여유로움, 무한한 에너지가 꿈틀대는 깊은 소리는 그 누구도 근접하기 어려운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그 소리의 바탕에는 그가 평생토록 좌우명으로 삼고자하는 ‘마음과 소리의 일치된 조화’, 다시 말하자면 단순하게 들려주고 보여지는 소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수련으로부터 얻어지는 진실된 소리의 울림을 길러내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면과 더불어 그의 해금음악에서 중시되는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인위적으로 꾸며
2011-04-19
한국야생화안동연합회(회장 강영창)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야생화를 시청내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4월 15일(금)부터 4월17일(일)까지 3일간 전시회를 가진다. 특히 개막식은 4월 15일(금) 오후 3시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과 야생화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그리고 관람시간은 오전09:30부터 오후 5시:30까지(일요일은 오후4시)이다. 이번 한국야생화 전시회를 통하여 구제역과 경기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종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
2011-04-14
「2011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꿈과 희망의 공예>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칼라믹스, 천연염색, 한지공예를 대상으로 평생교육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강사들을 활용하여 평생동안의 교육과 배움을 강조하는 평생학습 이념을 확산 보급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예교육을 활성화하여 정신건강, 신체발달, 치매예방 등 신체건강기능 제공과 장애인의 기능향상 촉진으로 인한 자활교육, 고용가능성을 증진 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의 편견과 관
2011-04-07
‘엄마까투리’가 국내 역사상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4월 9일 정식 극장 개봉을 한다. 대구ㆍ경북 롯데시네마 8개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엄마까투리의 개봉에 엄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편이라는 짧은 상영시간과 애니메이션이라는 다소 흥행에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었던 ‘엄마까투리’는 안동에서 연일 매진행렬을 터트리며 당초 예상을 뒤엎었다. 엄마와 아이가 같이 보며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아이의 생애 첫 극장나들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비춰져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또 하나의 강점은 유아가 주 관람객층이자 유
2011-04-07
1970년 창단된 서울음악학회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실내악 운동을 시작한 대표적인 단체이다. 현재까지 200여회의 여름, 겨울 음악캠프와 1,500회의 공연을 통하여 지휘자 금난새(유라시안 필), 임헌정(서울대학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강석희(전주시향)한국예술종합학교 오광호 음악원장, 서울대학교 이돈응 교수, 성악가 김무중 교수(효성여대), 작곡가 김광순 교수(전주대), 동아음악콩쿠르 작곡상의 박종서 등 300여명의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였다. 1973년에는 한국 최초의 TV가곡 정규방송인 TBC 동양방송의 ‘노래의 날개
2011-04-06
4월, 화려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열린 초대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월에 시작한 열린 초대전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열린 초대전 4월 한마당”을 맞이하게 되었다. 열린 초대전은 “안동을 사랑하고, 안동이 사랑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회화, 공예, 사진, 문인화, 서예, 영상 등 8개의 부스에서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4월의 신진작가, 외래초청작가, 우리지역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신선한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 특히, 4월 초대전은 벚꽃
2011-04-01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축제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열흘간 낙동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진다.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으로 정하고 축제를 찾을 수많은 왕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 왕이 되는 마법! 이라는 주제를 축제 속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답답한 일상 속에 누구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 이 일탈은 축제를 통해 그 구현이 가능하고 축제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특히 탈과 탈춤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
2011-03-30
안동예술의전당 주최, 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얼굴’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 한다. 야외배너실사‘얼굴’전시회는 경북과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은 얼굴그림을 선정하고 배너 프린팅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및 건물 일대에 오픈하여 전시하는 야외전람회 이다. 이 공모는 미술의 우열을 가리는 미술대회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다양한 표현의 세계를 펼치게 하여주는 어린이들의 축제이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가하여 상상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2011-03-28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16일 부산시 기장군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북ㆍ경남 동부지역 등 31개 시ㆍ군, 416ha에 달하는 면적에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심는다고 밝혔다. 2011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UNCCD COP10)’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관내 통합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해이다. 이에따라,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영남지역 맞춤형 나무심기’를 목표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