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 83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약 47만 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한다. 총 지급 규모는 4억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사용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연탄쿠폰을 지원한다. 연탄쿠폰은 11월30일(월) 이후부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사용기한은 내년 4월30일까지이다. 안동시는“연탄쿠폰 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2020-11-30
사회 (17,670건)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과 동안동로타리클럽(회장 손원탁)은 11.26.(목) 안동시 와룡면에서‘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완공식을 가졌다. 동안동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이번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주택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주택 내부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여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이날 완공식에는 우진수경북북부보훈지청장과 손원탁 동안동로타리클럽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공사 마감 사항을 살피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하였다. 동안동로타리클럽은 매년 고령·독거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수
2020-11-27
안동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11.30 ~ 12.24)의 일환으로 안동버스터미널 인근에서 12월 4일 실시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 실시하는 이번 배출가스 단속에서 자동차 운전자는 배출가스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점검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번 단속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ㆍ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리고,
2020-11-27
안동시에서 개발한 전용서체인 ‘안동엄마까투리체’가 11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주관하는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에서 ‘안심글꼴 특별상’을 수상한다. 시는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에 공공안심글꼴을 제공한 19개 지자체, 57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동엄마까투리체’가 12,726회 다운로드 실적을 기록, 1위를 달성하며 ‘안심글꼴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1월에 ‘안동엄마까투리체’와 ‘안동월영교체’ 2종을 무료 배포했고, 올해 4월부터는 <공
2020-11-26
안동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지난해보다 70여 명이 늘어난 3,00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2,456명 : 읍면동 통합모집), △시장형(302명 : 안동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사회서비스형(246명 : 안동시니어클럽 별도모집) 3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자로 제한된다. 신청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참여신청서 등
2020-11-26
안동시4-H연합회(회장 임태균)는 지난 1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개최된 제52회 경상북도 4-H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수시군 2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23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회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상북도4-H연합회, 언택트(Untact)를 넘어 디지택트(Digitact)로!’란 슬로건으로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진 종목 중 「영농 창업 아이디어 경진」과 「지역
2020-11-26
안동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우울증 척도검사를 위해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는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정신건강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무인 정신건강검진기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이나 의료진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스스로 검진을 시행함으로써 개인 사생활 노출의 위험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검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개인정보제공 동의
2020-11-26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올 한 해 안동시 적극행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안동시는 올 연초부터 지역민들이 포함된 해외 성지순례단 감염 이후 계속된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선제적 대응과 적극적인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주요 관광지 ‘비대면 안심 방역게이트’ 제작 설치 등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남겼다. 안동시는 지난 3월 천주교 신자들의 1차 성지순례단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2차 성지순례단이 입국하며 지역사회에 불안감을 확산시키자, 현지 순례단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설득으로 입국 이후 곧바로 별도의 생활치료센터 격리가 가능하도록 해
2020-11-25
안동시가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영농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을 주변 및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11일까지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수거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방치된 폐비닐, 빈농약용기류에 대한 집중 수거 활동과 함께 불법소각 방지,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시는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집 보상금을 마을단체에 지급하고 있다.
2020-11-25
안동시는 올해 처음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4일부터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기존에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금으로 운영하던 것을 통합하여 소규모농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 2종으로 지급한다. 기존 직불제가 소농보다는 대농, 밭농사보다는 논농사를 유리하게 설계한 점을 보완한 것으로 쌀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중ㆍ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5월에 시행되었다. 공익직불금은 안동시 전체 15,635농가에 260억6천만 원으로 지난해(116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소규모농가직불금은 7가지 조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