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2011년 10월 26일 오후5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 35에서 당선작품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태백 황지연의 낙동강 발원지 모습부터 부산 하구에 이르기까지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변 생태계 등 다양한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특히 낙동강 발전의 옛날 사진들도 상당수 접수되어 역사적 가치와 함께 대 국민 홍보자료 로서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2011-10-26
문화 (7,049건)
오는 11월 24일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진행되는 ‘2011 제35회 MBC 대학가요제’에 이효리가 MC를 맡게 됐다. 이효리는 2003년 이후 9년 연속으로 MC를 맡으며 명실상부 '대학가요제'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새로운 예능계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뮤지션 정재형이 남자 MC로 거론되고 있다고 MBC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까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총 2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개최교인 안동대학교 학생들도 3개 팀이 도
2011-10-25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11. 10. 25(화) 오후 7시부터 안동시민운동장내 특설무대에서 도내 기관장과 경북북부 지역주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음악프로인「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써 신도청시대의 서막을 여는 신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동 등 경북 북부도민이 함께하는 도민 축제의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적 홍보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KBS 열린음악회는 태진아, 설운도, 김연자, 휘성, FT 아일랜드, 시크
2011-10-25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6주년기념【현대공예작가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11월1일(화)부터 11월9일(수)까지 9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 에서 개최되고,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일(화) 오후6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는 현대공예작가 10명의 작품 3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0점을 포함 총 70여점을 전시한다. 도자기_김종현<작업-20110801> 금속_진영섭<물고기는 묻지않고 간다> 목공예_고문자<거북선 서랍장> 섬유_설희야<2011-휴1> 한지_선미라 <화초장> <현대공예작가초대전 초대작가> 분야작가비
2011-10-20
2011세계청년유림대회가 ‘21세기 현대사회와 유교정신’을 주제로 오는 22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 주최, 안동청년유도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 등 후원으로 전국에서 청년유림단체와 유학자, 교수, 중국.일본 청년유림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학의 본질을 되새기고 현대적 의미를 묻는다는 관점에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유림(儒林)의 역할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에 있어서 유교정신의 가치와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특징 등을 조명
2011-10-20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과 주민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제2회 안동평생학습축제 & 제3회 주민서비스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 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축제와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통합 개최하여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하였으며 참여하는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 교류와 주민서비스의 홍보를 목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가요제, 다문화 공연, 실버페스티벌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
2011-10-20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는 우리 민족의 정통성이 있는 그림인 민화를 알리는 데 힘써온 경북민화전승회가 제5회 정기 회원전을 갖는다. 민화에는 꿈, 믿음이 있고 따뜻하고 조용하며 소박한 멋을 지닌 한국인들의 고상한 품격에 종합되는 도덕성이 형성되어있다. 민화는 진솔하게 살아온 서민들의 삶속에서 우러나온 감정으로부터 형성되어 겨레의 꿈과 신화, 종교,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자랑스럽고 귀중한 우리의 유산이다. 우리 고유의 미의식과 토속적이고 원초적인 욕망이 담겨있는 우리 그림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데
2011-10-19
문화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가족 및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안기동 연미사 제비원 석불앞 솔씨공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에서 주관하며 연미사(주지 보림스님)에서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10월 21일(금) 18:00 연미사 솔씨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시낭송, 삼도 사물놀이(참넋 사물패), 한국무용 독무(최미영), 통기타 무대(김 이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등의 공연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 깊어가는 가을밤 천년의 미소를 머금은 이천동 제비원석불(보물 제
2011-10-18
안동영화예술학교는 안동시가 후원하는 영화 <한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크랭크 인 한다. 김일영 시나리오, 연출로 제작되는 이 영화에는 주인공 이육사 역에 박희철(연극인), 이원조 역에 이위발(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이육사의 따님 이옥비 여사가 직접 출연하여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연기로 보여 준다. 총 50여분 내외의 길이로 만들어질 이 영화의 제작 일정은, 10월 20일 오후 5시 계약 및 출연진 상견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촬영, 그 후로 편집을 거쳐서 12월 15일 시민대상으로 상영할
2011-10-17
10월 13일(목) 저녁7시30분에 학봉종택(서후면 금계리 856번지)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 주최, 예음공연지원단 주관으로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학봉종택에서 고택음악회는 공식적으로 처음열리며 2012년도부터 고택체험 공간으로 개방하여 운영예정에 있어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알리어 고택숙박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예음공연지원단(단장 오부원) 안동지역의 전통한옥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하여 진행을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