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실경수상뮤지컬‘부용지애’성황리 종료
8월의 한여름 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별빛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하회마을에서 5일 동안 빛을 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안동시(시장 권영세),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이 공동주최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토)부터 8월 8일(수)까지 5일 동안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기관장, 의원, 단체장 등 많은 귀빈들이 다녀갔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약 100분간 진행된 2012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
2012-08-09

음악회와 어우러진 고택체험, 휴가성수기 맞아 인기 절정
한옥은 목(木)구조의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고, 습도조절 기능과 인체기혈의 흐름과 유사한 자연친화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다 옛 선현들의 삶과 정신까지 녹아있는 고택ㆍ종택이 사대부가의 전통 생활상 재현과 고택ㆍ종택 명품화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꺼리와 현대인에 맞게 시설이 개선되면서 안동지역 고택체험이 휴가 성수기를 맞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여수엑스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 지난 6월까지 안동지역 80여개 고택을 찾은 체험객은 모두 18,032명. 이는 지난해(16,766명)보다 7%정도 늘어난 수치
2012-08-07

안동한지축제2012 가족단위 체험객 많아~
지난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공장 일원에서 <안동한지축제 2012>가 열렸다. 매년 가을에 해오던 축제를 휴가객이 가장 많이 찾는 8월초로 옮기고 새로이 안동한지 공예대전 개최와 휴가철에 안동을 찾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휴가 성수기를 맞아 많은 가족단위 체험객이 찾아 닥나무 벗기기, 한지 뜨기, 한지등 만들기, 부채 만들기, 사발통문 쓰기 등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에서부터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체험했다.
2012-08-06

하회동탈박물관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탈춤추는 인형놀이
안동 하회마을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가족과 함께하는 탈춤 추는 인형놀이」를 준비했다. 8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공연되는 인형극은 6일부터 11일까지는 매일 정오(12:00)에, 마지막 날인 8월12일에는 정오(12:00)와 오후 3시 두 차례 하회동탈박물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되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일찍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감나는
2012-08-06

새로워진 공연 더욱 깊어진 감동 2012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뜨거운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품고 하회마을을 환하게 비춘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토)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수)까지 5일 동안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부용지애’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스토리는 하회탈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었으며,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
2012-08-02

신나는 여름방학, 세종대왕과 함께 독서 여행 떠나기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이상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독서 대왕, 세종이 알려주는 독서법』을 주제로 2012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아침독서를 시작으로『책의 집, 도서관 탐방』,『세종대왕과 가상 인터뷰』,『완전정복 세종대왕 독서법』, 『독서왕! 장원급제』등의 독서관련 수업뿐만 아니라 『조선왕실의례와 궁중생활』을 통해서 선비정신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책과 관련된 견학코스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안동한지공장의 체험프
2012-08-02

여름 저녁 더위, 음악으로 날려버리세요~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에서는 8월 3일(금) 19:30 안동물문화관에서 ‘2012 한여름밤의 호반음악회’를 개최한다. 불볕더위로 들끓는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범룡, 원미연 등 유명가수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 김이난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퓨전타악(아작), 아카펠라(엑시트)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연
2012-08-02

더위에 잠 못 이루는 시니어여! 문화로 더위를 날리자!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이 공동으로 8월 3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공원에서 ‘청춘극장’ 야외 특별상영회와 특별공연을 실시한다. 현재 매주 금요일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상영실에서 정기영화상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춘극장’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공공기능인 미디어영상문화 보급과 시민영상문화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년 3월 오픈하였다. 매주 만석을 이룰 정도로 인기인 ‘청춘극장’이 더운 여름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을
2012-08-02

행운과 영광으로 다가온 뮤지컬 ‘왕의나라’
“대통령의 여 경호원 같은 여랑. 여랑을 닮고 싶어요.” 박혜민(여·23)씨가 연기하게 되는 여랑은 자신의 원래 성격과 닮아있다고 이야기 했다. “얼마 전 뮤지컬 ‘사모’에서는 조신한 기생 역할을 맡았는데 무척이나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여랑 역은 활동성 있는 모습이 주위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어 자신감이 생긴다.”며 미소 지었다. 박혜민씨는 안동대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으로, ‘왕의 나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성악을 기본으로 노래와 춤을 함께 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대학 졸업 후 많은 오
2012-08-02

휴가 피크, 무더위를 식혀 줄 여름밤의 특별한 공연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로 접어들면서 휴가 피크 기간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여름밤의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면서 지역민들에게 설레 임을 주고 있다. ▲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와 왕의나라, 그리고 사모 먼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공연된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하회탈 설화를 바탕으로 허 도령과 김씨처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