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 17.(금) 10:30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학계, 언론계, 문중대표 등 지역 각계 대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립운동테마파크 건립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테마파크』 건립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상북도가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동시 임하면 천전마을에, 총사업비 296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말 완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전시관, 교육문화관, 체험학습장, 유격훈련장, 야외전시장
2012-08-20
문화 (7,049건)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미래 비전제시, 가치관 등을 제고하고, 학생 · 학부모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자녀들의 고민해결 및 진로결정 등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12년 여름방학 캠프를 8월 18일(토, 17:30~22:00) 와룡면 군자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의 인성 및 품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재)안동시장학회 이사장인 권영세 시장님의 특강을 마련하였다. 또한 수업운영 업체인 스카이에듀 이현 대표의 “고등학생들의 학교시험 및 수능시험 성
2012-08-20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는 2012. 8. 18(토) 오후 3시부터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소재한 함벽당에서 제43회 누정순회강좌를 개최한다. 누정순회강좌는 우리지역에 소재한 문화유적을 순회하며 훼손으로 멸실 위기에 있는 유형문화재 보존과 더불어 그와 관련된 인물연구로 지역의 유교문화의 발전과 이해를 목적으로 10여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남승섭(경상북도청년유도회) 전 회장으로 함벽당의 유래, 그리고 함벽당 류경시 선생과 그의 손자인 강포 류홍원 선생의 삶과 학문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함벽당涵碧堂
2012-08-17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으로 확장 · 승격이 추진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8월 17일(금) 10:3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창립총회를 갖는다.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운영 및 사업보고, 사업명칭 및 구역변경 결정 등을 심의 · 의결한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일원 64,450㎡의 부지에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296억원(국비 135, 지방비 16
2012-08-17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연된 산수실경(山水實景) 뮤지컬 ‘왕의 나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일 동안 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었고, 모두 7천여 명 이상이 ‘왕의 나라’를 관람했다. 안동민속촌의 천혜 자연경관에 국악과 서양음악이 섞인 노래를 감상하고 있자면 내리는 비를 잊게 할 만큼의 감동이 전해졌다.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역 문화선업을 선도하고 있다. 안동에서 제작·공연되고 출연진 모두 지역의 인재들이다. 지난 3월부터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뮤지컬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으며, 지역에서 찾은 보석들은
2012-08-16
한국근대 최초의 의병인 1894년 7월 갑오의병이 일어난 고장 안동에서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1시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안동시에서는 전 가정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주요도로변에 가로기를 14일과 15일 양일간 게양하여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구국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독립운의 발상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드높이
2012-08-16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음악회』가 안동뮤직패밀리 팝오케스트라(단장 김복순) 주관으로 오는 8월 19일(일) 20:00에 낙동강 음악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무더위를 피해 강변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시민화합 및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는 해울(보컬 그룹)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가요, 대금연주, 민요, 시낭송,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동뮤직패밀리 팝오케스트라는 대중음악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2012-08-16
제8회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안동전(수채화전시회)이 이달 14일부터 19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전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영·호남지역간 문화교류와 수채화 예술의 르네상스를 목표로 2005년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구, 전주, 창원, 울산, 제주, 광주를 거쳐 올해 안동에서 개최되는 비수도권 지역의 최대, 최고의 수채화 대축전이다.
2012-08-16
지난해 초연으로 관객몰이를 하며 호평을 받은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가 2012년 시즌2를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다. 12일 물폭탄 같은 폭우로 공연이 중단되었지만 13일에는 통로까지 가득 찬 인파에 발 딛을 틈이 없었다. 13일 공연에는 실제 홍건적을 물리치고 공민왕의 개경 수복을 도운 ‘손홍량’의 후손, 일직 손씨 종친회와 문화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관람하였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등은 물론 서울, 부산 등 각지에서 야외 뮤지컬을 보기위하여 먼
2012-08-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2년 8월 15일(수)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내앞마을! 독립운동으로 사그라진 겨레의 성지” 이며, 8월 15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내앞마을은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성지’라 부를만하다. 한 마을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이 마을처럼 오랫동안 펼친 경우를 찾기 힘들고, 게다가 독립운동을 펼치는 바람에 500년 전통을 자랑하던 마을이 한 순간에 사그라진 경우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앞마을은 독립운동에 앞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