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자활근로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안동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위해 들인 예산은 모두 21억 6백만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인 자활근로사업비 13억6천5백만원, 자활센터운영비 1억5천8백만원, 집수리사업 3억3백만원, 시 직접사업인 근로유지형에 1억9천만원, 복지도우미 9천만 원을 지원해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 237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
2007-11-22
뉴스 (56,388건)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11월 22일 봉성면 금봉리 김성태 농가 과원 및 저온저장고에서 100여명의 과수농민을 대상으로『2007년 과수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및 과일류 신선도유지제 처리 연시교육』을 실시한다. 2007년 과수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경북최고과실생산단지 육성사업 외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FTA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평가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과, 배, 단감의 장기 저장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신선도유지제(1-MCP)의
2007-11-22
형평성 논란과 비효율적 운영, 사회적 수요 대응 미흡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현행 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회복부제도가 실행된다. 사회복무제도란 예외 없는 병역이행 체계를 정립해 사회활동이 가능한 모든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의 형평성 제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환경안전 등 인력공급이 필요한 사회봉사 활동 분야에 병역자원을 우선 배정해 공익과 인적자원의 효율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병역 제도다. 이는 올초 국가 인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2+5 전략’과 ‘국방개혁 2020’의
2007-11-22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마음 놓고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미흡으로 민원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정체 되자 이에 반발해 안동시 모든 장애인들이 일제히 대규모 집단 항의시위를 가지기로 했다.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 김영식)에 따르면 안동시 소재 모병원의 경우 하루 평균 장애인들의 이용 인원이 70~80여명에 이르지만 통행로가 가파르고 보도블럭의 틈사이가 넓어 목발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심시어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빈번하므로 병원 측에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 했
2007-11-21
안동시에서는 올 연말까지 전개되는 산불예방 활동에 맞춰 제36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이달 21일 오후 2시 안동시 북후면 신전1리(새마)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사태수습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에 빈번한 산불발생을 가정해 사태수습 시범 훈련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시나리오(안)에 따라 모의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2007-11-21
안동시에서는 대통령선거 당일인 12월 1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대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1월 21일부터 25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대 대선 당시의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2005년 8월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를 한 후 12월 13일과
2007-11-21
안동시에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안동문화재대관』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80여점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문화재의 종류 또한 다양해 선사시대 문화유적지, 사찰과 불교유적 그리고 안동 전체를 고가옥 박물관으로 불려질 만큼 질적ㆍ양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조물, 선조들의 생활문화 소산인 각종의 무형유산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들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보존
2007-11-21
경북 북부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941,012㎡) 내 『경북 바이오벤처플라자 조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최종 보고회』가 11월 21일 10시 30분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안동시장(김휘동), 안동시의회의장(배원섭) 및 의원, 경상북도, 안동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및 지역 바이오관련 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1일 개최된 중간보고회에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
2007-11-21
2007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부문 평가 결과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았다. ※ 시상식 : 2007.11.21(수) 14:00 포항시 문화복지관 에너지절약촉진대회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에너지의 합리적 이용과 절약 의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에너지절약 추진체계 구축, 청사에너지절약 실적, 에너지절약 홍보 등 6개 부문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에너지절약 문화정착에 기여도가 큰 우수 시군 및 기업과 개인을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전국최초로 시행하여 오고 있
2007-11-21
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농민들에게 센터 내의 농기계 교육훈련용 콩 정선기의 무상 이용 서비스가 시작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기를 이용한 정선 선별작업은 1일 3000kg 정도의 처리를 할 수 있어 인력작업 대비 무려 20배의 작업능률 향상 효과가 있으며 이를 인건비로 환산할 경우 하루 90만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는다. 또한 콩의 규격출하가 가능하여 품질향상으로 봉화 콩의 이미지 쇄신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 효과가 크지만 개별 농가가 구입하기에 부담이 되던 콩 정선기를 기술센터에서는 군내 콩 재배 농민들이 사전 예약할 경우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