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문학계의 거장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감동 프로젝트, <엄마까투리>의 해외 판매 및 국내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엄마까투리는 현재까지 독일 공영방송국인 WDR와 17,000유로 계약을 비롯 멕시코 Canal 22, 아이슬란드 IBC, 보스니아 BHT, 말레이시아 Al Hijrah 에 판매 되었다. 또한 지난 8월 초부터 캄보디아 프놈펜 ‘대구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에서도 상설 상영에 들어가 현지 아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E
2012-08-31
문화 (7,049건)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이상인)은 국민 독서의 해 및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내 인생의 아이콘, 책 한 권!』을 주제로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일으키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독서감상문 공모를 비롯하여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책 속에서 찾은 보석 같은 글’모음, 책도 읽고 상도 받고(모범 이용자 표창), 신간도서 ‘책표지’전시, 등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특히, 독도사랑!을 주제로 독도사랑 쎌카 인증왕, 도전 독도사랑 퍼즐, 독도 사랑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최근 독도영유권 분쟁에 따른 독도 사랑 정신을 일
2012-08-30
한민족, 오천년 역사의 도도한 물결, 낙동강! 태백 황지에서 발원하여 600리를 굽이쳐 흐른 낙강(洛江)과 영양 일월산을 감아 돌아 흘러 온 동강(東江)이 안동시내 한가운데서 만나 도도한 물길을 이룬 낙동강(洛東江)은 우리 민족의 젖줄이자 정신문화의 요람이다. 강은 물길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흐르고, 문화가 흐르고, 우리네 삶이 흐른다. 따라서 강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흐르는 생명체이기도 하다. 굽이굽이 휘감아 돌며 물길도 쉬어가는 곳, 하회마을. 그곳에는 우리 민족의 끈적끈적한 삶이 켜켜이 쌓여 문화를 만들고, 올곧
2012-08-30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조성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가 경북북부 11개 시군의 숙박거점 복합휴양단지로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온뜨레피움과 전망대 개장이후 유교문화체험센터와 가족호텔, 골프장 등이 마무리 단계여서 복합휴양단지로서의 기반을 차곡차곡 다지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유교문화권개발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경북북부지역 11개 시 · 군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 · 전통 문화 자원에 대한 관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숙박거점지 역할을 겸비한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 전망대 지난 1999년 10월 사업을 착수해 20
2012-08-29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주관하는 2012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창작지원사업의 협약식과 설명회가 8월 28일(화) 오전 11시 30분,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창작지원사업 선정자는 아이디어 창의성 · 사업화 가능성, 지역개발효과, 사업화 준비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었다. 이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 콘텐츠사업은 박은주씨의 ‘황태자의 하루(가제) 프로젝트’, 강동주씨의 ‘安冬愛가자 (축제명가칭)’, 이미나씨의 ‘영상스토리를 융합한 K-월드뮤직 공연제작’, 남정순씨의 ‘K-tour(스토리텔
2012-08-29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안동시(시장 권영세),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공동 주관하는 ‘2012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동 수료식이 8월 27일(월) 오후 3시에 개최되었다. 총 4가지의 교육과정은 ‘공연배우양성과정’, ‘무대소품 제작전문가 양성과정’, ‘무대의상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3대문화권 기획가 양성과정’으로, 각 과정의 교육생 80여명이 참석하며 수료식은 교육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소감발표로 진행된다. 2012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경북의 3대 문화권인
2012-08-29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이대원)가 주관한 제10회 안동관광 유교문화 전국사진공모전 공개 심사가 2012년 8월25일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공개심사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504점이 접수되어 실시한 이번 심사에서 영애의 금상에는 경북 구미시에 거주하는 정홍재씨의 “꽃피는 미소”가 선정됐고, 은상에는 피재윤(경북 안동) “풍물경연”과 권용민(경북 안동) “장빙행렬”이, 동상에는 한혜선, 김동환, 권태황 외에 가작, 입선 총 81점이 선정됐다. >> 금상 정홍재_꽃피는미소 금상에 선정된 정홍재 작
2012-08-28
전통과 해학이 살아 숨 쉬는 안동에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하 탈춤축제)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탈춤축제는 2002부터 2007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1년부터는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탈춤축제는 8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전통탈춤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현대성의 부각된 현대탈춤을 통해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갈
2012-08-27
문화재청은 안동시(시장 : 권영세)에 소재하고 있는 도지정 문화재인 탁청정 종택을 8월24일자로 ‘안동 광산김씨 탁청정공파 종택(安東 光山金氏 濯淸亭公派 宗宅)’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제272호)로 지정했다. 이 종택은 조선 중종 36년(1541)에 최초로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기존 위치에서 2㎞ 떨어진 외곽 산 중턱인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워졌다. 종택의 좌향(坐向)은 달라졌지만 기존 배치를 따라 건물의 형식은 원형과 동일한 형태로 이축됐다. 건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사랑채와 안채, 그
2012-08-27
한국적 흥을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안동으로 모으는 축제한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 D-30을 알리고 새로운 축제의 도약을 위해 축제의상 패션쇼를 가졌다. 23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반동안 탈춤공연장에서 진행 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올해 축제의상 창작공모전 수상작과 지역 사회단체, 지역 기업(농협안동시지부, 대구은행안동시지부), 지역 주민(초·중·고생, 일반인)축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이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이야기를 토대로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