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축제와 탈춤축제의 절묘한 조합, 남녀노소 구분없이 볼거리 다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와 제41회 안동민속축제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데 양쪽 행사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세대에 관계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안동민속축제가 전통에 기반을 둔데 반해 탈춤축제는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어린이에서 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맘껏 즐길수 있다는 평가이다. 제41회 안동민속축제는 축제를 서막을 여는 서제를 비롯해 향사례, 전통혼례,
2012-10-05
문화 (7,049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고,“한국 정신문화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안동음식대전 2012”를“자연의 맛”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 ~ 7일까지(2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안동음식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행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안동음식대전 2012”는 전시, 홍보 및 판매, 음식시연, 이벤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안동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북한 주민 등이 참여하는 「어깨동무 이야기」코너에는 다문화음식과 북한음식이 전시되며 옛조리서
2012-10-04
경북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예술을 발전시킴으로써 21세기 경북을 대표하는 예술행사로 거듭나고 있는‘2012경북예술제’가 오는 10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야외공연장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오는 10월 5일(금) 오후 7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CHOI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과 뮤지컬‘왕의 나라’갈라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제13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국악인 남상일씨의‘사철가’‘판소리 흥보가’
2012-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와 제41회 안동민속축제의 흥이 더욱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10월 4일 시민화합페레이드에 참가한 도산면 풍물경연팀의 이색적인 공연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았다. ※ 공연일시 10월 4일 오후 4시~4시 15분 도산면(면장 이찬형)에서는 이번 풍물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도산면 출신인 퇴계 이황, 농암 이현보 두 성현의 대형 탈은 물론 퇴계 이황 선생의 친필글자인 무불경(無不敬)-존경하지 않을 대상은 아무것도 없다-의 敬자를 1m50cm크기의 입체글자로 제작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본고장임을 대내
2012-10-04
▶ 최신 유행가와 탈춤추세의 결합 !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플래쉬몹 열풍, 이슈 파이팅 !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일반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플래시몹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플래쉬몹에는 안동대학교, 경덕중학교, 문화동반자 사업 참가자들, 자원봉사자가 함께 약 50m를 춤추며 이동한다. 최신 유행가와 축제 공식 노래 ‘탈춤추세’가 함께 어우러지는 플래쉬몹은 축제 전 다양한 홍보 행사(부산 벡스코, 부산 역 광장)에도 활용되었다. 축제 엿새째
2012-10-04
축제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모처럼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은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추석으로 인해 후반부로 편성된 28가지의 안동민속축제가 본격 시행되고, 읍면동 대항 시민화합한마당 행사도 막이 오른다. 또 5,4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세계탈놀이경연대회도 본격적으로 예선에 돌입한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12시30분부터 러시아와 라트비아, 한두레, 전통연회 합동공연에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 강릉관노 가면극이 있다. 오후 4시30분에는
2012-10-04
2012 안동웅부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막 『2012 안동웅부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10월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의 궁사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상아동 영락정에서 열리고 있다. 궁도는 동이족이라 지칭된 우리민족의 상징적인 무예로 반만년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서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며 정심, 정기를 기치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서와 잘 부합되는 스포츠다. 대회는 올해 대한궁도협회 선수로 등록되어야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종목은 단체전 및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진
2012-10-04
안동시는 2012년 10월 3일(수)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행복안동의 미래상을 밝히는『2012년 안동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2시30분부터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7호인 놋다리밟기 행사 시연에 이어 오후 4시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의 날 행사가 열린다. 식전공연으로 ‘안동국악단’의 오고무 공연과 여성3인조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의 식전공연이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식전공연이 끝나면 개막선언과 함께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안동시기와 안동시의회기, 읍면동기가 수문군 시연단과 시장 및
2012-10-04
전통의 힘과 미래적 가능성을 통해 세계인의 흥을 안동으로 모을 축제 한류(韓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가 제41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9월 28일 화려한 막이 오른다. 축제 첫날 10시30분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상당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원들이 중심이 된 강신(降神) 의식이 진행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8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하고 있는 축제로 단순히 이벤트가 중심이 아닌 제의(祭儀)를 시작으로 한 전통적 축제를 계승하고 있는 축제이다. 하회마을의 강신이 끝나면 오후 2시부터 웅부공원에서 축제
2012-09-28
「안동포 특화섬유 세계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동포 디자인 발표회가 9월 28일 18:30분부터 탈춤공연장 경연무대에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주관하에 개최된다. 지금까지 안동포는 “한복과 수의”라는 단편적인 소재로 사용되어 오고 있었으나 이번 작품 발표회를 통하여 현대적인 의상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 전통 안동포도 실생활 의상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소재라는 것을 홍보하여 안동포의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국 디자인 공모를 통한 수상작 23점과 전문디자이너가 만든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