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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에서는 학교급식소 종사자 81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 오후 3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이란 주제로 전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의 확대와 식생활 패턴의 변화, 지구온난화, 실내온도 상승, 환경변화 등으로 식중독의 발생이 집단화, 대형화 추세에 있으며 또한 개인위생습관과 사회 보건환경 수준에 의해 전염병발생이크게 영향을 받으며 단체급식으로 인한 식중독발생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됨에 따라 집단급식을 하는 고위험집단인 학교 급식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0일 도산면 온혜리에서는 안동 성심유치원을 비롯해 예천, 문경, 상주 지역 어린이 500여명이 모여 밀서리, 밀수확, 인절미 만들기 등 어린이 녹색체험 밀서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섯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농촌생태체험과 관찰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민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적인 홍보로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정성껏 생산한 친환경 쌀을 비롯한 잡곡·채소·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학교

봉화중봉성분교(교장 배용호)에서는 6월 5일 지역적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수준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음악회를 봉성초등학교에서 개최 하였다 연주회는 현악앙상블과 목관5중주로,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음악해설과 함께 공연이 진행되었고, 실제 볼 수 없었던 많은 종류의 악기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음악적 경험이 되었다 봉성중학교 주최로 연주되는 이번 음악회는 좋은 음악을 감상할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금년부터 봉화청량산수박의 새로운 활로개척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소득과 변화되어가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하기 위해 “씨 없는 수박” 특화단지를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으로 2008년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 작목반에서 “씨 없는 수박” 특화단지조성사업 중간평가를 겸한 현장 기술교육 및 농가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금년에는 봉화청량산수박단지 회원 15농가에 군비 20백만원을 지원하여 비가림하우스 2ha에서 100톤을 생산 고급유통처 확보 및 계약출하를 통한 1억 3천만원의

의성군은 오는 6월 9일 ~ 6월 13(5일간)까지 여름철 집단식중독에 대비해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및 국도변 다중이용시설중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점검기간 동안 공무원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2개조로 편성, 음용수, 도마, 칼, 앞치마등 조리기구와 건강진단증,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보관상태, 부정불량식품 판매등 위생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식중독 집중관리업소 11업소와 대형음식점(100㎡) 89개업소에 대하여는 종사자 손검사 및 도마,

의성군은 교통요충의 지리적 잇점이 있는 봉양면에 의성한우의 명성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촌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2008. 6. 10(화) 14:00 봉양면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우먹거리촌조성사업은 미국산 쇠고기수입에 의한 광우병 파동으로부터 비롯된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완전히 해소 시킬 수 있는 확실한 쇠고기생산이력추적제를 바탕으로 한 집단화된 한우고기 전문 먹거리 장터를 만들어 의성 한우의 안정적 소비기반을 구축하고 해를 거듭 할수록 인구감소폭의 증가로 인해

제12회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6월 10일(화) 10:0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300여명 내방가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동내방가사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가사문학인 내방가사를 발굴 및 계승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매년 수준높은 내방가사들로 언론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번 경창대회는 안동시 송현동 박명임의 “애향가” 경창을 시작으로 총19명이 참가하며, 참가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 강중호)에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새기술실증시험(연구원 농촌지도사 홍성대)의 일환으로 친환경 과수원관리에서 풀을 베지 않는 초생재배법 체계를 개발ㆍ보급하면서 예취기구입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가장 첫걸음인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수원 초생재배용 품종으로 들묵새를 선발하였으며 들묵새는 화본과 1년생 월동초종으로 생육이 왕성하여 피복율이 높고 이듬해 봄에 다른 잡초들이 발아하기 전에 들묵새의 빠른 생육으로 우점하기 때문에 잡초들이 자라지 못하고

안동시가 다음달 1일부터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민간위탁해 운영한다. 수탁업체는 공개모집과 심의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대표 조점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 게첨을 위해 시청에 신고하던 것을 다음달 1일부터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시청 앞, 아이비클럽 건물, 2층 Tel 857-6356)를 방문해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ㆍ접수된 현수막은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에서 규격과 내용을 검토하여 탈ㆍ부착 업무까지 대행하게 돼 민원인들이 직접 탈ㆍ부착하는 불편을 덜어 줘 효율적인 현

봉화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06년 11월 착공하여 추진한 춘양시장 비가림시설이 완공되어 지역 주민 500여명과 엄태항군수, 권영만 도의회의원, 권영준 군의회부의장, 군의회의원 및 각급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11시 춘양시장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국비 9억6천만원과 군비 6억4천만원 총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장내 222M 비가림시설(아케이드)과 시장 뒤편에 무대시설을 설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축사에서 ‘춘양장은 약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