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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보건소 경북도 보건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2007 경상북도 보건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 7일 보건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행정, 방역, 건강증진, 의ㆍ약무, 저출산 대책 등 보건사업 전반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경산시보건소가 최우수 기관 의성군보건소외 3개시보건소(영주, 문경, 영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해, 의성군 보건소는 산간, 오지, 면단위 거주 어르신들의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순회 물리치료 사업을 실시하여 연인원 3,032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연중 주3회 이동목욕차량을 순회
2008-04-08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고품격 브랜드로 뜬다!
최근 전통콘텐츠박물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 안동지역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엘리트 계층에서 안동을 찾아 연수 프로 그램을 운영하는 단체가 줄을 잇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최고의 상아탑 수장들의 모임인 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원(회장 서강대 손병두 총장) 30여명이 4일부터 5일 까지 국학진흥원에서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하였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도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연수하는 등 고위공직자와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최고관리자 과정생 문화탐방, 한림대학교 M.T, 이화여대생 생활답사 등 고급인력 2,000여명이 안
2008-04-08

벚꽃으로 뒤덮인 안동시가지
시민들의 산책공간으로 최고의 사랑을 얻고 있는 낙동강 축제장길과 화랑로가 7일 새벽 내린 비와 함께 활짝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 보다 이틀정도 늦은 이달 7일을 전후해 만개하고 있으며, 반경 10㎞내에서도 만개시기가 지역별로 2~3일정도 차이를 보이면서 오히려 시민들에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간을 늘여주고 있다. 안동시가지에서 가장 만개시기가 빠른 곳은 어가골~영호대교까지 화랑로 구간으로 이곳은 이달 5일경에 만개하였으며, 가장 화려한 벚꽃길인 축제장 길은 7일, 법흥교~안동댐까지의 석주로
2008-04-08

안동시, KD그룹과 안동농특산물 납품 합의
안동시는 지난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D그룹(회장 허명회) 경영지원본부에서 KD그룹 관계자와 안동지역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D그룹 식자재 공급 및 농특산물 판매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연간 20억원의 안동농특산물을 식자재와 명절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실무협의는 지난 3월 12일 안동시와 국내 최대 여객운송업체인 KD그룹이 안동 유교문화 관광산업과 농특산물 판매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합의로 안동사과(1억6천만원), 안동한우(8억3천만원), 안동간고등어(5천5백만원), 안동
2008-04-08

건동대 이종수 교수, 또 한번 큰일을 내다
건동대학교(총장:김홍락) 이종수교수는 최근 더덕과 우엉의 농산물 유통 및 소비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더덕ㆍ우엉 박피기」를 중국과 일본에 앞서 개발하고 농기구업체 및 농가에 기술이전을 통한 상용화 보급에 나섬으로써 농촌소득과 농산물 소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2008년 4월 8일(화) 11시, 건동대학교(본관 2층/대회의실)는 대학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및 전국 우엉영농조합, 전국마영농조합 관계자는 물론 농민, 농기계 관련 일반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덕ㆍ우엉 박피기」에 대한 공개설명과 성능 평가
2008-04-07

2020년 한해 1,000만 관광객 유치한다!
최근 석유, 자동차 산업과 함께 세계 3대 산업의 하나로 성장하고 있는 관광산업은 지난 2003년 세계 각국의 평균 GDP(국내총생산) 비중이 12%에 그쳤으나 올해는 2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GDP비중은 4%의 수준에 머물러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오히려 지난 2006년 방한외국인이 660만 명인데 반해 해외출국은 1,160만 명에 달해 85억$의 관광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가차원의 관광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주 5일근무제와 소득수준향상, 웰빙(참살이)문화 확산 등으
2008-04-07

산불조심 영양군민 서명운동 대대적 전개
영양군에서는 2008년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지금까지 해왔던 『관』주도의 예방활동 캠페인에서 탈피하여 영양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조심 영양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 산불방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산불은 지금까지 하던 산불방재대책이 효과는 있었으나 주민의 참여가 적은 『관』에서 『민』에게 일방적으로 주입하던 방식이어서 효과가 적다는 판단아래 민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상불방지 대책으로 『산불조심 영양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함으로 서명운동에
2008-04-04

영양군, 보건분야 『우수 보건소』로 선정
영양군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07년도 보건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영양군보건소는 2005년도에 이어 연속 3년간 보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보건분야에 있어 군민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시상은 2008. 4. 7(월) 14:00 영주시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보건의 날』 도 단위 행사에서 도 및 시군의원, 보건관련 대학 교수 및 학계, 전문가, 의사회 약사회 등 직능단체 대표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직접 기관표창과
2008-04-04

청명ㆍ한식 전후 산불특별 관리
의성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청명ㆍ한식일을 전후하여 묘지가토, 석물설치 등을 위한 입산자 급증으로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군 및 읍면 공무원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대응하기로 했다. 올해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 관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성묘객들의 입산이 집중될 주말 및 선거일에 군 및 읍면 공무원 578명을 담당구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등 13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계도ㆍ단속활동을 하며 마을앰프방송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