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10년동안 전국평생학습축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다가 올해부터 참가하는 학습자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행사운영에서 광역단위로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진행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교육문화 박람회이다.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2-11-22
문화 (7,049건)
문경시립중앙도서관(관장 고대용)은 도서관 1층 북스타트실에서 11월22일 목요일 11시에 북스타트 책놀이 1-4기 과정 참여자들과 수료식 겸 간담회를 가진다. 지난 5월23일 북스타트 선포식 이후 중앙도서관 북스타트실에서는 후속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책놀이를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왔으며, 1기에 15여쌍씩 4기에 걸쳐 60여쌍이 참여했다. 북스타트 책놀이는 한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이 아기와 엄마들에게 읽어주고, 읽은 책의 내용으로 놀이를 진행하여 책과 친숙해지게 한다. 책놀이 과정이 끝나면 참여자들이 공동육아동아
2012-11-22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 · 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하여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열흘간 임시휴관한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써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2012-11-21
65만 관객의 신화,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돼 열정적인 댄스세계가 펼쳐진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힙합, 재즈, 브레이크 댄스, 현대 무용 등 여러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댄스 뮤지컬이며, 전 세계에서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 메가 이벤트의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대표공연[사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이벤트에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2012-11-21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평생교육을 위하여 운영 중인 문화교실(以然書會?以然學會)의 회원들로 하여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대내외에 공개하고 문화교실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예전과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이연서회 서예회원전은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서예인구 저변 확산을 위하여 매년 개최해 왔으며 금년은 21회째로 회원 80여명이 120여점을 내 놓아 오는 11월20일부터 11월25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개막식은 전시 시작일인 2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지역인사는 물론, 전
2012-11-20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 유교문화 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19일 본원 대강당에서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여 “늘 푸르른 물가의 저 나무처럼-풍산류씨 문중전”이라는 주제로 하회마을을 만들어 나갔던 안동의 대표적 명가인 풍산류씨의 인물들과 생활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500년 동안 하회마을을 지켰던 풍산류씨 하회마을은 남쪽으로 흐르던 낙동강이 하회에 이르러 잠시 동북쪽으로 선회하여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안고 산 안에 물이 흐르는 곳이다. 긴 타원형의 마을을 물이 돌아 나간다고 해서 ‘물돌이동’
2012-11-19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김춘화, www.naturaldyeart.com)은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현대화 물결 속에 사라져가는 천연염색이라는 전통문화를 후대에 전승 발전시켜나가며, 천연염색을 통하여 규방공예를 개발하여 일상생활용품으로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설립이념에 바탕을 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에서는 무늬염을 통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천연염색 작품에 새로움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보급하고자 『먹의 세계 전국특강』을 개설하였다. 이번 특강의 강
2012-11-15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11월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진한숙)과 연계해 “양반고을에서 만나는 등대, 배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등대와 바다, 배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등대불을 밝히는 유물 등이 전시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등대 도장찍기, 등대 퍼즐 맞추기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등대와 바다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가 새겨진 핸드폰 전자파 방지 스티커와 전국의 등대
2012-11-15
안동문화사진연구회(회장 조승엽 011-538-2422)가 주관하는 두 번째 사진전이「빛 그리고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갤러리5)에서 열린다. ☞ 오픈 : 2012. 11.13(화) 18:00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문화사진연구회원 26명 중 15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빛을 주제로 48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권신경> <권오일> <김광식>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빛이 내려와 세상 만물을 밝게 비추어, 어둠이 상징인 음해와 비방을 몰아내고 밝음의 대명사인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2012-11-13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7주년 기념【대한민국명장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11월13일(화)부터 11월22일(목)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 에서 개최되고,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3일(화) 오후6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는 초대작가 작품 15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38점을 포함 총 53여점을 전시한다. <귀금속가공 명장 박정열 작품> <목공예 명장 엄태조 작품> <한복 명장 박태복 작품>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에는 금속패물 숙련기술전수자 임방호 이사장과 목공예 명장 김완배를 비롯한 도자기, 목공예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