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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봉화군에서는 에너지절약 특별반을 구성하여 공공부분 및 민간부분의 에너지절약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절약 실천 계획은 지난 7월 15일 부터 유가가 안정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공무원 승용차 2부제를 솔선하여 지킴으로써 평소 민원인들의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던 주차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여 평상시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카풀제도를 통해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 3~4명이 한 대의 차로 출근하는 모습도 많아졌다. 봉화군에서는 공공부분의 에너지절약 실천 계획으로, 승용

의성군과 의성향교(전교 김창회)에서는 전통문화의 계승보전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하여 향교기로연을 펼쳤다. 기로연은 7월 23일 의성향교 명륜당에서 지역내 전통유림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엄숙히 펼져지며 이 자리에서 의성군수(김복규)와 의성향교 전교(김창회)는 향교 기로연(耆老宴)을 시연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국가에 공로가 많은 원로의 공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 주는 잔치로 매면 음력 3월 3짓날과 중양(9월 9일)일에 펼쳐지며 이 자리에서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베려하는 끈끈한 애양심과 애국심을 고취시

안동시는 이달 23일(수) 오후 2시 와룡면 중가구1리(동악골)에 위치한 중가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도농교류센터 1층 교육장에서 도시민유치프로그램사업 마을리더교육 입교식을 개최한다. 마을리더교육은 안동시의 도시민유치프로그램사업의 한 부문으로, 안동시는 이번 입교식이 향후 안동시의 도시민유치를 위한 인적 자원개발과 기반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농촌체험관광, 소득기반확충사업, 도시민유치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지식 및 경험을 얻어 마을리더 역할을 수행토록하고, 도시민이 살고

(재)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을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즐기고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하기로 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반인 입장권은 5,000원이나 예매를 할 경우 3,000원으로 무려 40％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권 4,000원은 50% 할인한 2,000원에 예매한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중요무형문화재 국내 13개 탈춤단체의 탈춤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안동시 보건소가 우리지역의 식품제조ㆍ가공업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지금까지의 영업소 허가 및 신고관리와 지도ㆍ단속위주의 소극적 식품위생행정 운영에서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지도와 함께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는 적극적 식품위생행정을 펴고 있다. 이를 위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소장실에 시제품, 포장지, 팜플릿 등 소형 전시관을 마련해 우리지역에서 생산하여 가공한 우수제품을 보건소장이 직접 홍보하고 관심을 가지는 외지인들에게 업소와 직접 연결시켜 주는 등 제품의 판로확대로

민속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처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에 못지않은 알찬 구성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조상들의 지혜를 전해 주는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을 들 수 있다. 안동시 수상동 민속주 안동소주 공장과 함께 위치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경북무형문화재 제12호 및 전통식품명인 제20호, 안동소주 제조기능보유자 조옥화 여사가 지난 1995년 사재를 털어 민속주 안동소주 박물관을 건립하였으며, 2000년 11월20일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동소주 제조

무소속 김광림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보탬으로써 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길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지역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입당하라”는 지역민의 압도적 의견과 “도청이전의 후속과제를 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한나라당의 입당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의 성과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선진화하는 데에 모든 당력을 집중한다”는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같다며 입당의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명품 의성 마늘』을 비롯한 우수 농ㆍ특산품들의 지속적인 판로확충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시 소비자 초청 도ㆍ농 상생 Win-Win 투어를 실시했다. 도ㆍ농 상생 Win-Win 투어는 ‘08. 7.22(화) 서울시 송파구 부녀회원들과 대경 회원들 90명을 초청하여 식자재 전문생산업체인 (주)산내마을과 의성 마늘종합타운을 견학시킨 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농업인회관 상설판매장과 의성읍 전통재래시장을 방문하여 명품 의성 마늘 및 가공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관내 양봉농가 250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래강사(한국양봉학회 이사 권상헌)를 초빙하여 친환경 양봉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의성군 양봉농가는 560여호로써 호당 45군정도 사양하고 있으며, 군당 (사과, 아카시아, 싸리, 잡꿀등) 평균15ℓ를 생산하여 군전체 양봉산업 조수익은 57억정도이며 호당 평균 천만원 정도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작목이다. 특히, 의성지역은 야산과 아카시아등 밀원 면적이 널리 분포되어 있어 외지 양봉농가가 아카시아꿀을 채취하기 위해 많이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에서는 어린이집원생 237명을 대상으로 7월 22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 주기 위하여 미취학어린이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7월 22일 성보나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총 4곳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구연동화 ‘미루와 치루’와 교육 및 소책자 ‘담배의 비밀’란 책자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재미있는 금연마크 색칠하기 등을 통해 어릴때부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간접흡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