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여성단체인 한국통일여성협의회(회장:임옥자)회원 50여명이 여름행락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아름답고 깨끗한 안동가꾸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낙동강변 주위에 널려있는 담배꽁초, 빈병, 캔, 과자 봉지 등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여름밤 찜통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락질서계도, 음식물 분리수거 및 쓰레기 투기금지에 대한 인식변화와 동참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 기 간 : 2008. 08. 05.~ 09. 05.(월~토 21:00~ 23:00) 2. 장 소 : 낙동강변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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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학원)가 재)안동시 장학회에 34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예로부터 인재의 보고요 유교문화의 본향으로 학문을 숭상하는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재)안동시 장학회가 설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아 웅도경북의 새로운 도청소재지를 만들고 명품도시인『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재도약과 인재육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중구동 통장협의회의 이같은 장학금 기탁은 지난달 25일 통장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21세기의 지식사회는 인재가 곧 신성장 동력이며 “21세기는 한명의
2008-08-06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유도하고자 8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탈춤공원 주공연장에서 탈춤과 풍물강습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강습회 참석을 원하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8월 15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하고 있다. 강습 분야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풍물로 나누어지며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기본 춤사위를 비롯한 대사 연습 등을 통해 하회탈을 이용한 창작공연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2008-08-06
안동시에서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육교 등에 무분별하게 게첨되고 있는 현수막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실시한다. 현수막 실명제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읍·면·동에 위치한 육교를 비롯해 지정게시대에 게첨되는 모든 현수막에는 좌측하단에 “거리의 현수막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작업체명과 전화번호, 게시기간 등을 표기해야 한다. 이는 올해 12월22일부터 옥외광고물 실명제가 전면실시(16개 옥외광고물)됨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와 육교, 공공현수막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간판 등 옥외광고물
2008-08-06
이달 들어 최고의 휴가 성수기를 맞으면서 안동을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어나며 안동시가지를 통과하는 차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안동과 남안동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 온 차량은 모두 92,189대, 지난 2일 하루만도 14,293대(남안동 7,303대, 서안동 6,990대)가 양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왔다. 이처럼 양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 온 9일간(7.27~8.3)의 일평균 교통량은 평상시 7,384대보다 38.7% 늘어난 10,243대에 이르고 있다. 더
2008-08-06
의성군은 고객업무의 첫 접점인 전화응대 수준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을 파악,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8~10월까지 2008년도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하여 Mystery Shopper Call 조사기법에 의한 부서별·기관별 측정을 실시하며, 주요평가항목은 수화요령, 문제해결능력, 업무숙지도, 종료태도 등 평가하게 된다. 아울러 전화 친절도 평가결과 우수자 및 우수부서에 대하여는 시상을, 하위부
2008-08-06
의성군에서는 결혼이주민여성들이 문화?관습의 차이 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어소통 해소를 위해 결혼이주민여성 한글공부방을 개강했다. 결혼이주민여성 한글공부방은 8월6일부터 년말까지 매주 1~2회 수업을 게획으로 의성읍, 금성면, 춘산면에서 수강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강했다.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문제, 자녀양육 등으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은 방문지도사(한국어 7명, 아동양육 9명)들이 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21명)을, 아동이 있는 가구는 아동양육지원(36명)을 대상자에 맞
2008-08-06
의성군에서는 하계 휴가시즌을 맞아 군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안전한 관광휴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요관광지 방역(분무소독, 연막소독)사업을 실시한다. 행락지 방역사업은 지난 8월 1일부터 말까지 한달간 주2회(화,목요일) 행락객들이 많이 붐비는 빙계계곡과 고운사, 금봉자연휴양림 등에 중점 방역하며 주말에는 특별방역단을 편성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 관리한다. 행락지 방역은 행락지내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급수시설 등 전염병 위해 해충의 주요 서식지와 주변 취약지에 집중 분
2008-08-06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09년 경북민속문화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화 닭실마을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7일부터 8월 10일까지 1박2일간 2회에 걸쳐 총 40가족 160명이 참가한다. >> 봉화 닭실마을 봉화 닭실마을은 1380년 안동 권씨가 처음 개척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풍수지리에 의하면 금닭이 계란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의 마을이라고 하여 닭실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번 체험은 충재 권벌선생 종가에서 진행되며,
2008-08-05
봉화군청소년센터(소장 이문학)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타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생활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배우고 청소년기의 긍정적인 사회성함양을 위하여, 우리군과 자매도시인 부천시 산울림청소년 40여명과 봉화군 청소년 20여명이 2박3일간 봉화군 일대에서 교류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청소년들은 지난 4일 첫 만남을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갖고 물고기 잡기, 힘모아 마음모아, 우리 봉화 왔어요, 낙동가 따라 래프팅 체험, 봉화군립요양원 방문 위문공연, 부천과 봉화 소통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