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정신문화 수련의 메카 안동, 지난해 정신문화 연수생 6만명 배출
지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아 정신문화를 연수한 인원이 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표적 정신문화연수원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 등 4곳이다. 이들 4곳에는 지역내 연수생보다 수도권이나 대구 등 타 지역에서 안동을 배우기 위해 찾는 연수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0년전인 2002년 첫 224명의 연수생을 배출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매년 선비문화를 배우기 위해 찾는 연수생이 늘어 지난 2010년 연간 1만 명을 돌파한 이후 지
2013-01-14

2013 고가음악회 주관단체 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에서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야간프로그램인 고가음악회의 주관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하여 ‘2013 고가음악회 주관단체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고가음악회 주관단체 공모 사업설명회는 1월 10일(목) 오후 4시부터 안동MBC 공개홀에서 진행되었다. 공모에 참가하고자 하는 약 40개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고가음악회의 방향, 운영방식, 공모절차, 지원조건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가음악회 주관단체 공모는 2013년 고가음악회를 주관하여
2013-01-14

안동문화관광단지와 함께하는 온뜨레피움 Snow Ice Festival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주)청원 대표 장영규)에서 지난해 12월22일부터 올 2월11일까지 53일간 개최하는 스노우 아이스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비수기인 한겨울에도 온뜨레피움 겨울축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이 줄을 이어 주말 · 공휴일에는 천여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온뜨레피움 야간 불빛축제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 및 전망대와의 연계로 이용료 할인 및 일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뜨레피움((주)청원 대표 장영규)에서는 안동지역 다문화가정과및 한부
2013-01-11

겨울 방학을 풍성하게 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인기를 이어 뮤지컬로 새롭게 재탄생한 “뽀로로의 대모험”과 클래식을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음악극 “두부와 콩나물” 이다. 겨울 시즌 어린이들의 대표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겨울 시즌 어린이들의 대표 뮤지컬로 자리 잡은 “뽀로로의 대모험” 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오는 18(금), 19(토)일 공연된다. 2003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만화영화는 물론 20012년 시즌4 까지 이룩한 뽀로로는 세계 110개국에 수출
2013-01-10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경북도 문화재 지정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21일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3차 회의)를 개최,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구미 천생사 소장 재송엄상좌귀남서』, 『구미 천생사 소장 청허대사 행장』, 『예천 용문사 중수용문사기비』 등 4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키로 했다. 상기 문화유산이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되면 경상북도의 문화재는 총1,928점(국가지정 656, 도지정 1,272)이 된다. 경상북도 이성규 문화재과장은 “경북은 전국 최고?최다의 문화재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로 해마다 문화재 보존?관리에 많은 예산을 투
2013-01-04

야! 얼음이다! 썰매 타고 씽~씽~
하얀 겨울만의 아련한 낭만과 추억 & 희망이 서려있는 『2013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수려한 자연 경관과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2013년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 줄 암산얼음축제의 개막식은 1월5일(토) 14:00에 개최된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NH드림팀의 난타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 이자빈 등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금년 축제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빙어낚시, 얼음썰매, 얼음동굴, 얼음미끄럼틀, 스
2013-01-02

애환과 해학의 한마당, 100번의 손길 안동포 공연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주관한 “애환과 해학의 한마당 100번의 손길 안동포 공연”이 12월 28일 안동교회 영곡아트홀에서 열렸다. 안동포 공연은 경상북도 안동 금소리 마을의 안동포 생산에 얽힌 이야기로 다큐적인 기법을 살려 현장 그대로 모습을 담아 사라져 가는 길쌈 문화를 복원하고 안동포 브랜드를 더욱 대중화 하고자 마당극의 형식을 빌어 공연하였다. 식전행사로 가요공연으로 안동포, 사투리로 들어보는 안동삼베 이바구를 시작으로 안동포 나레이션, 삼굿(삼찌기 과거), 시집살이, 삼째기&삼삼기(현재), (삼째기&삼삼기(과거), 날고
2013-01-02

아이구! 얄구재라 사투리대회라 카는 것도 있나?
제4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 주관으로 12월27일 안동교회 영곡아트홀에서 열렸다.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안동지역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안동사람이라면 우리 지역의 말이 촌스럽고 격이 낮은 사투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를 잘 가꾸고 다듬어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교육과 언론매체 발달, 교통 발달 등으로 고유한 각 지역의 방언이 표준어에 밀려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고장의 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투
2012-12-28

자치센터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안동시민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2월28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012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에는 안동시의 8개 주민자치센터에서 190명의 회원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준비해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이 된다. 이번 발표회에 참가하는 자치센터 수강생들은 30대~70대로 바쁜 일상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등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 특히, 연예인이 아닌 친근한 우리 주위의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친숙한 얼굴로 안동스타일을 만드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
2012-12-27

「전통예술 관광자원화 사업」‘천년의 집으로 가는 행상소리 공연발표’
은퇴인구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참여를 증대하고 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 공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자원 보존과 계승을 위해 (사)한국관광학회(회장 : 오익근)에서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문화원이 후원하여 ‘천년의 집으로 가는 행상소리’ 교육이 10월부터 12월까지 안동시민 총40여명을 대상으로 12회 교육으로 ‘천년의 집으로 가는 행상소리’ 공연물을 만들었다. 12월 24일(월) 오후 2시에 안동문화공원에서 시민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연물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상여가 출발하기 전 발인제를 지내게 되는 발인축·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