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안동시『가사토 사업』우수기관 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는 지난 24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성과 보고회” 시상식에서 전국 60개 지자체 중 10개 우수기관에 포함되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사토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하는 토요일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 해 첫 시행된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밖
2013-01-29

용상동-온뜨레피움 협약, 눈 썰매장 용상동민의 날(1.28) 무료 운영
용상동(동장 김재교)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이 협약을 맺고 1월 28일을『용상동민의 날』로 정하고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용상동 거주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온뜨레피움 눈썰매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에 따라 28일 눈썰매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용상주민은 용상동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당일 10시부터 오후 18시 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온뜨레피움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22일 개장해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체험객들이 찾았으며, 주말의 경우 하루 1,200명, 평일에는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온뜨레피움과
2013-01-28

안동민속박물관 제10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제10기 박물관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로 65세 이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대학 정원은 90명으로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 박물관대학은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통해 해당분야 전문가 강의와 실습,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시민으로써의 자긍심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개설됐다. 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는 박물관 대학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통문화
2013-01-28

음악과 함께하는 통장회의 개최
안동시 옥동(동장 신병철)은 대망의 새해를 맞아 동(洞) 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 그리고 소통을 통한 대화합으로 이끌어가기 위하여 매월 개최하는 통장회의에 작은 음악이 있도록 꾸며 진행하기로 했다. 읍 · 면 · 동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첫 번째로 2013년 1월 25일 11:00 옥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해숙 전통민요연구원 공연단원 5명이 출연 안동8경이 담긴 안동아리랑베틀가 등 흥겨운 우리민요 부르기 기회를 주선하여 통장 동직원간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따뜻한 회
2013-01-25

문화바우처와 함께 하는 장윤정 콘서트
저소득층과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장윤정 콘서트”가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경북도내 문화바우처를 주관하는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고 ㈜밝은누리가 주최한다. 문화바우처는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료 및 음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시설수용자 등에게 연
2013-01-23

2012년도 제2기 영남예술대학 수료식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안동MBC 그리고 경북인테넷방송이 후원하는 2012년도 제2기 영남예술대학 수료식이 1월 22일(화) 오전 11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경북도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1년 과정으로 예술분야 전 과정에 대하여 국내 유명 강사진의 강의와 저명인사의 초청 특강을 비롯해 미술관, 공연장탐방 등으로 진행된 제2기 영남예술대학 수료식에는 벨 레이디 싱어즈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와 공로상과 화목상, 모범
2013-01-22

안동시, 2013 새해 문화기반시설 크게 확충
안동시(市長 權寧世)는 신도청시대를 맞으면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한 각종 문화기반시설의 획기적인 확충은 물론 안동민속축제의 예산 확대지원과,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글로벌화를 통한 문화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높여가기로 했다. 지난 3년간 70억원이 투자된 경상북도 유교회관과 교육관(화성동122번지일원)이 금년 1월 준공됨에 따라 세계 유교문화 중심도시로서 유림단체의 각종 교육, 집회, 전시공간이 마련되었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소천음악관(성곡동 1531번지)은 총사업비 50억
2013-01-21

겨울방학 세계탈과 함께 떠나는 문화체험 여행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이색적인 체험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겨울 한파로 야외 출입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집안에만 있기보다는 활동성이 있는 체험거리를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세상을 풍자하거나 특별한 의식을 취할 때 ‘탈’을 썼는데, 국내 국보급 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체험전에는 국내 전통 탈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중국 등 20개국 300여점의 탈 전시와 다양한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인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강동아트센터가 공동
2013-01-18

안동시 문화재 관련 예산 150억 원 집중투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301점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 · 관리를 위해 올해 1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재 유지 및 보수 관리에 나선다. 조선중기 대표적 청백리인 보백당 김계행 선생이 건립한 만휴정 정비와 조탑리오층전탑 보존처리 및 해체보수, 백운정 및 개호송 숲 개선사업, 용계은행나무 병해충방제 등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유산 유지보수 관리에 36억5천만 원을 투자한다. 문화재 방화관리 용역과 문화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감시하는 국내
2013-01-16

안동 반변천에 활짝 '웃음'
낙동강 최대 지류인 안동 반변천(半邊川)이 활짝 웃었다. 안동출신 조소작가인 권오준(43)씨가 용정교와 영가대교 사이 반변천 빙판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스마일' 그림을 그려 이목을 끌고 있다. 축구장 보다 더 큰 이 작품은 가로 120m 세로 80m 크기. 거대 빙판을 캔버스 삼아 그 위에 자갈을 깔아 웃는 얼굴로 형상화 했다. 이 작품은 권 작가를 비롯해 4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지난 10일부터 2박3일간 제작됐다. 그림의 테두리와 두 눈썹, 입모양을 그리기 위해 25톤 트럭 7대 분량의 자갈 150여톤이 사용됐다. 자연과 예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