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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지식경제부가 8차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보다 도시가스 보급을 크게 앞당겨 ‘13년까지 30여개 지방, 435만 가구에 추가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그간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이었던 경북북부 지역의 안동, 문경, 상주는 포함되어 있으나 더 낙후된 의성군이 제외됨에 따라 ’08. 11. 21.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하여 의성군의 천연가스 배관망 보급지역 편입을 건의했으며 방문결과 9차 천연가스 장기수급 계획시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번 의성군의 천연가스배관망 보급지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008년 FTA기금 지방자율계획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과 IPM(병해충종합관리)사업 중 병해충 예찰용역 및 저농약 병해충 방제력 개발 추진 결과 평가회를 사과재배 농업인, 시군 FTA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0일, 오전 10시 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봉화군의 1년간 사과 주요 병해충 발생현황과 경북대 엄재열 교수의 저농약 병해충 방제력 개발 결과에 대한 토론 및 봉화군과 타 시군의 병해충 예찰요원의 사례 발표와 향후 IPM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

봉화군에서는 농림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사업비 5억 5천 3백만원을 들여 봉화한약우 홍보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12월 10일, 12시 봉성면 금봉리 916번지『봉화한약우 프리자』준공식을 갖는다. 봉화한약우 프라자는 36번 4차선 국도 봉화에서 울진 방면으로 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유통센터가 있는 금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하여 130석 규모의 한약우 전문식당과 HACCP인증을 받은 한약우 판매장,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안동봉화축협조합장(전형숙)을 비롯하여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선도하는 봉화문화원은 2008년 개설한 문화학교 및 실버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를 12월 10일, 오전 10시 봉화문화원(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문화학교는 풍물, 요가, 한문, 한국무용, 가야금, 민요, 오카리나 합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0여명의 주민이 수강하였으며 10여 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이 자리에는 관련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모여 공연 관람 및 축하의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봉화문화원에서는 저물어가는 200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하여 문화학교 수강생, 실버문화학교

봉화군 청소년센터(소장 이문학)가 11월 17일자로 청소년 수련활동 진흥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미디어 주무르기)으로 인정받아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심의 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3년여 동안 청소년 활동진흥법(제36조 및 시행령 제21조)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 수련활동 인정을 받지 못하다, 2008년 국가 인정 수련활동 청소년센터로 정식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 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 활동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안동시에서는 12월 10일 오후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2008년 학교급식지원결산 심의회의를 개최한다.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는 분기별 1회 개최하며 이번회의는 학교급식과 관련한 일반적인 사항을 토의하게 된다. 안동시에서 공급 지원하는 학교급식재료는 학생들의 심신 발달을 위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ㆍ축ㆍ수산물 원료로 제조ㆍ가공한 식품으로 공급과 유통이 투명한 우수 및 친환경 식재료로써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병설유치원

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은 제11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2000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실시한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정책감사와 대안제시에 역점을 두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였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정책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각 부서에 신속히 전파하여 지역발전 정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장기계속 사업은 공기가 늦어지면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예산의 낭비요인도 많은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12월 12일(금)부터 12월 21일(일)까지【중요무형문화재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을 개최하며, 12월 12일(금) 오후 2시에는 전시회 개막식 및 ‘망뎅이 가마’ 소성식을 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인 이재만 님을 비롯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인 두석장 박문열 그리고 손대현(서울시무형문화재 제14호 나전칠장), 서광수(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김영희(경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각광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 1명이 조를 이뤄 읍ㆍ면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지적측량 또는 상담도 함께 펴고 있다. 지난 1월 임하면 추목리 점골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경로

무자년 한해를 보내며 다가올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칸타빌레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안동지부와 안동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시가지 중심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조성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각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점등식과 함께 안동기독교연합회의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절 예배 및 기도로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될 대형 성탄트리는 높이 11m, 넓이 4m의 주목나무 잎 모양의 구조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