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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야면 올해 새마을자조협동사업 벌써 착공
봉화군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새마을조협동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기로 하고 2월7일 첫 시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물야면은 북지2리 앞결 마을 농로포장을 시작으로 올해 총 3,150m,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24개소의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을 시행한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공사시행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만약을 대비하여 보온 덮개를 준비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사업을 착공하였다. 물야면장은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은 주민들의 협동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새마을자조협동사
2009-02-09

포근한 날씨 속‘주요관광지 나들이객으로 북적’
최근 안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평균 영상 10도를 오르내리면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이용해 모처럼 주요관광지마다 두터운 외투를 벗고 외출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하회마을의 경우는 최근 주말 1일 관람객이 700~1,000명 정도에 그쳤으나 2월 1일에는 3,000여명이 찾았고 도산서원의 경우도 주말 200~300명에 그치던 관람객수가 800여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말 새로 단장한 안동댐 월영교와 민속박물관에도 따뜻한 날씨 속 가족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모처럼 포근한 휴
2009-02-09

경상북도 빙상선수단 동계체전 결단식!!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을 맞아 경상북도 빙상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출전 결의를 다진다. 경북빙상경기연맹(회장 권오규)이 주최하는 이번 결단식은 오는 9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선수와 임원, 학부모,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빙상(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2009-02-09

안동시 극심한 가뭄해결 위해‘한해대책 적극추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강수량이 54.7㎜로 2008년보다 15.8㎜가 적고, 평년대비 59.5㎜가 적게 내려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급심한 가뭄피해와 오지마을 식수난이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이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2월 6일 오후 4시 안동시의회 의원 간담회를 갖고 제1회 추경예산에 암반관정개발 등 추가사업비 편성에 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2월 4일 현재 안동지역의 저수율은 안동댐이 30.7%(평년 47%), 임하댐 27.2%(평년 37.7%)이며, 저수지는 63%(전년 85%)로 봄 가
2009-02-09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인보협동 정신을 꽃피우다!!
안동시에서는 “나눔-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한『희망2009 나눔캠페인』에 지난해보다 4천9백만원이나 더 많은 5억1십만6천3백원을 모금했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창립된 1998년부터 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는데 2005년 이웃돕기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하여, 2007년에는 4억3천만원, 작년에는 4억5천만원, 금년에는 5억1십만원을 모금하는 등 매년 10% 이상씩 모금액이 증가되어 왔다. 이러한 모금
2009-02-09

안동서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 원 전달
2월 9일 오전 11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날 참석한 기관 단체장, 적십자 임원 등 40여 명이 모금한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 원을 김휘동 안동시장이 안윤식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적십자회비 특별 징수기간을 맞아 기관단체장과 적십자 관계자들이 1인당 200만 원에서 10만 원 이상 솔선해서 모은 것으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안윤식 경북지사 회장은 특별회비 전달에 감사를 표하고, 안동은 어느 지역보다 인보협동 정신이 강한 곳인
2009-02-09

안동시ㆍ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 육성사업 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과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상지대학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전반에 관하여 기획ㆍ자문ㆍ컨설팅ㆍ교육ㆍ세미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 체결 내용은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추진「전담조직팀」구성ㆍ운영 및 사업진행 상황관리, 추진 애로사항 문제해결 및 추진방식의 개선, S/W의 개발, 사업계획 검토ㆍ평가, 정보교환 및 자료수집, 새로운 모델 개발
2009-02-09

안동, 겨울 전지훈련지로 각광
스토브리그를 맞아 경향각지의 축구와 테니스 팀들이 안동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펼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전력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마다 동계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이때 안동시로서도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축구 중등부 9개팀 300여명, 테니스 고등부 6개팀 100여명, 테니스 중등부 4개팀 70여명이 안동지역 선수들과 함께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신천중, 당산중, 영서중, 대전 중리중
2009-02-09

차수(茶壽)’를 아십니까?
‘차수(茶壽)’를 아십니까? 88세의 미수(米壽)는 한자 미(米)를 풀어 쓰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듯이 차수(茶壽)의 차(茶) 자를 한자로 풀어 쓰면 풀초가 20을 뜻하고 아래의 글자 미(米) 자를 풀면 88, 그래서 20+88세이니까 108세가 된다. 그래서 옛적부터 108세를 차수로 불러왔지난 108세까지 사시는 경우가 드물어 이 명칭이 보편화 되지는 않았다. 혹자들은 차를 많이 마시면 108세까지 건강해진다는 설을 인용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찾기 어렵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월 8일로 108세, 즉 차수(茶壽)를 맞은 안
2009-02-09

봉화주민 18세에서 60세 이하 일자리 신청
봉화군은 『2009년 공공근로사업 추가 신청자』를 거주지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2009년 공공근로사업 추가신청자』의 모집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 일반노무사업 등이 있으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중 지방노동사무소에 구직등록을 하고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봉화군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심의를 거쳐 10명을 선발하게 되며 근무 기간은 2009년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모집분야별 근무를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