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 권영세)는 4월6일부터 4월10일까지 닷새동안 낙동강변 벚꽃거리에서 ‘안동을 물들이는 분홍빛의 대축제’ 라는 주제로 2013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 벚꽃축제에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거리를 거닐 수 있는 봄기운 가득한 즐거운 공간을 확보하고 벚꽃 감상과 어우러지는 작지만 감동을 주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공연프로그램은 별도의 무대 없이 벚꽃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안동지역 음악 동아리들이 대중적인 영화음악, 포크송, 시와 노래, 가곡, 색소폰 공연 등을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안동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15개 관광서비스 관련 업체가 모여 “경북관광진흥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우리지방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양질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여 관광도시로써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경북관광진흥협동조합을 설립하여 홍보활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조합은 지난해 12월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권혁대(46)대표를 선출하고 등기,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홈페이지를 구축하고(www.andongtour.kr) 4월8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4월 6일 오후 3시에 국악상설 공연으로 웅부홀에서 대지의 소리 - 임실 필봉풍물을 공연한다. 중요무형문화재11-마호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은 호남 좌도지역의 대표적인 풍물가락으로 역사는 300년 정도 추정하나 오늘날과 같이 수준 높은 풍물 굿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00년대 좌도지역의 유명한 상쇠 박학삼을 필봉마을로 초대하면서부터이고, 2대 송주호 상쇠를 거쳐 필봉굿의 보유자였던 양순용에 와서 필봉굿은 꽃을 피우게 된다. 필봉농악은 채굿가락, 호허굿가락, 영산굿, 도둑잽이굿, 수박치기, 싸잽이굿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분수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겨우내 월영교 분수 가동을 중지했다가 봄향기 물씬 풍기는 4월 6일부터 11월까지 분수를 가동한다. 분수가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12:30, 18:30, 20:00 등 매시간 20분씩 하루 3차례 분수를 가동한다. 우리나라 목책교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 및 민속촌, 야외박물관, 등산로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하여 가족들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안동 보조댐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낙동강의 강바람을 만끽하면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이 지닌 탁월한 인류 보편적 가치(OUV)인 살아 있는 유산적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하회마을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방문객 유치와 하회마을의 전통문화를 후대에 온전하게 계승해 나가기 위한 “세계유산 하회마을 홍보 및 활용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하회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계유산 하회마을 홍보 및 활용사업”은 2010년 7월 브라질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생활문화가 대를 이어 오늘날까지 전

재단법인 고운청소년재단(이사장 김형수, 이하 재단)이 오는 4월 11일 10시 청소년수련시설인 “안동청소년문화센터”(이하 센터)의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 개관식은 김광용 경상북도 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축하공연, 2부 개관식과 사랑의 쌀 전달식, 공로패?감사패 수여 등 숙원 사업이 이뤄진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치러진다. 센터 건물은 재단 4,824㎡ 부지에 2010년 10월 기공식을 가져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약 50억원 사업비로

경상북도립국악단이 3월28일부터 5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도립국악단이 자체 제작한 브랜드 무용극「처용의 꿈」시군 순회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3월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4월2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 2013. 3.28(목) 19:30, 김천문화예술회관 * 2013. 4. 2(화)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2013. 4.24(수) 19:30, 경주예술의전당 * 2013. 5.10(금) 19:30, 성주문화예술회관 * 2013. 5.23(목)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무용극「처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4월 1일부터 도내 문화콘텐츠의 전시, 홍보 및 연구개발을 위한 자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집할 자료는 시청각자료(사진, 필름, 영상, 방송, 애니메이션, 음반, 음성기록 등), 출판 · 인쇄물(리플릿, 브로슈어, 도서, 정기간행물, 관광안내서 등), 기타(만화, 캐릭터, 의상, 소품, 문화원형 등)분야의 경상북도 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수집한다. 기증이나 기탁자에게는 ‘기증 · 기탁자의 날’ 초청, 기증 · 기탁내역서 발급, 기증 · 기탁물 전시, 진흥원 발행물 우선 발송 등의 예우

순국지사 서상부 선생의 기적비 제막식이 서상부선생기적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서청원 전 국회의원)주관으로 31일 선생이 출생하고 꿈을 키웠던 보물 제475호 소호헌 앞뜰에서 기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권 전 검찰총장과 서정화 전 장관, 서청원 전 국회의원 등 대구서씨 문중과 경향각지의 유림대표들이 참석해 선생의 뜻을 함께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선생은 1840년 10월18일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소호리에서 출생해 학문과 근실한 행실로 인근마을까지 널리 알려 졌으며 중년에는 의성군 옥산면 봉산에 은거하면서 후학을 길러냈

>>이희복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희복 도자기 작가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공예 부문 초대작가로 위촉됐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위촉되면 초대작가전 참여와 함께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민국미술대전(구, 국전) 국내 최대 규모의 신인 등용 미술대전이다. 【 이희복 약력 】 - 개인전 5회(안동, 청주, 서울, 스위스, 프랑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공예품대전,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 -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 가톨릭상지대학 교수 역임 -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