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4. 23.(금) 15: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4월 2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23일 기준 797명으로 이는 3차 유행이 한창이던 금년 1월 7일 이후 106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수치입니다. 전체 확진자 발생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어 전국적 유행은 물론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취약성이 커지고 있는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2021-04-23
사회 (17,667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재가 대상자 113명에게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주간에 걸쳐 경미한 응급처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상비의약품’을 지원한다. 보건위생지원사업의 일환인 ‘의약품지원서비스’는 재가 대상자에게 가정용 상비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경미한 응급처치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처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상처 감염 등으로 인한 2차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질병에 쉽게
2021-04-23
권영세 안동시장은 최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시·도 대표 가운데 경북 대표로 선출돼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2년 안동에서 열릴 제16회 IAEC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 총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갈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총회에는 36개국 494개 도시에서 수많은 교육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을 포함한
2021-04-23
안동시 북후면 소재 애명다온빌의 오승택 원장은 4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참석하여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승택 원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애명다온빌 원장과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으로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차별해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
2021-04-23
강남동 정상태권도의 엄상경 관장은 ‘코로나19 극복 나만의 챌린지’ 89일차 1,000km 달리기 완주에 도전하여 기부금 일백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코로나19극복 나만의 챌린지’는 지난해 11월6일을 시작으로 ▲ 1차 30일 180km ▲ 2차 14일 220km ▲ 3차 9일 100km ▲ 4차 7일 100km ▲5차 6일 100km ▲6차 8일 100km ▲7차 15일 200km 총 89일 동안 1,000km 완주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모은 기부금 일백만 원 전액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엄상경 관장은 평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
2021-04-23
예안면 인계리에 사과농사를 짓는 주민 백한철씨는 4월 21일 가정환경이 힘든 예안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하여 예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한철씨는 예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 중인 ‘월 1004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예안면 나눔 천사』’에 ‘32번째 천사’로 등록될 예정이며, “사과 농사를 짓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 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
2021-04-23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찰서내 각 부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를 찾아가 문제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월 20일 길안면 장터를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면사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1-04-22
안동시는 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2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안동시청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관광명소(인도교, 영가대교, 낙천교, 월령교)에서 건물 내·외부 소등을 할 예정이다. 불필요한 전등과 전자기기를 꺼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소등행사 참여 건물은 정해져있지 않으며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공공, 민간 건물과 공동주택등에서 모든 조명을 10분간 소등할 경우 약 52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2021-04-22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틀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코로나 방역관리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주말 인구 이동량이 늘고, 가정과 직장에서의 코로나 전파가 증가했고,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1에 육박한다.”라고 강조하며 “12일부터 모든 실내 공간은 물론, 다중이 모이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상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관내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6,000여 곳에 대한 책임성 있는 점검을 위해 업소별로 담당
2021-04-22
안동시는 지난해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대마재배지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대마 관리를 위해 예찰 및 감시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18개 읍면동에 걸쳐 85농가 205필지[46헥타르(ha)]에 달하는 대마 재배지에 대해 올 5월부터 11월까지 대마 불법 유출, 무단절취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읍면동별 담당 공무원제로 실시하며 △ 대마재배허가 경작예정지 예찰 △ 대마재배지 현장 일반감시(생육기간) △대마수확기 특별점검(드론활용) △ 관련 부서간 협력 대응 등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감시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