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2008-12-26
뉴스 (56,559건)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와 만리산산사과 작목반(대표자 임상태)은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 품질의 사과를(80㎏, 300천원 상당) 관내 어려운 노인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 2곳(봉화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만리산산사과 작목반은 지난 2006년 경상북도 탑프루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2009년까지 3년간 계속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경북농업한마당, 11월 30일 성남 이마트 분당점에서 ‘탑프루트’ 과실
2008-12-24
봉화군청소년센터(소장 이문학)에서는 수학능력평가와 기말고사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온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12월 26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에 걸쳐 무료로 상영되는 순정만화는, 2008년 11월 27일 개봉된 최신작으로, 강철 감독 특유의 섬세함이 나타나며,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 봤을 사랑과 인연이 얽힌 이야기로, 각자의 아픔과 차이점을 간직한 인물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따뜻한 시
2008-12-24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08. 12. 24. 10:00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장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청소년들을 제5기 의성군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임원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1만 여명의 군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청소년 20명(중학생 12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된 제5기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3개 분과(인권ㆍ참여분과, 문화ㆍ복지분과, 홍보분과)를 두고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청소년 신문화 형성은 물론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신장
2008-12-24
의성군이 조달청이 선정한 ‘2008년도 전자계약 이용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조달청이 전국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조달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조달서비스 수준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의성군은 전자계약 이용률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성군은 각종 계약 체결시 민원인의 번거로움 해소는 물론 신속 투명한 계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06년 5월부터 입찰에서 계약, 준공, 대금청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약 사무를 전자화하여 시행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
2008-12-24
경북 봉화군은 22일 자매결연 도시인 부천시 ‘성가요양원’ 등 17개 사회복지시설에 봉화 닭실마을에서 만든 전통 한과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여름 수해로 봉화가 피해를 입었을 때 부천시가 수해복구 성금을 보내준 데 대한 답례 성격으로 이뤄졌다. 봉화군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봉화 닭실마을에서 ‘아름다운 한과만들기’ 행사를 갖고, 서울에 거주하는 주부들과 봉화 닭실마을 부녀회가 함께 전통한과 200박스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한과 200박스 중 100박스는 또 다른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연제구 독거노인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8-12-24
김휘동 안동시장은 12월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수술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4명에게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은 동료 직원이나 직원 가족이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어려운 동료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어려운 동료 돕기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8명에게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동료 돕기를 전개해
2008-12-24
지난 5년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시가 2008년 하반기분 체육 꿈나무 및 학교 특기종목 육성 지원금을 학교와 선수들에게 각각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하반기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떨친 선수(33명)와 지도자(3명),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운동의 꿈을 펼쳐가는 어린 선수들(16명)에게 약 40백만 원
2008-12-24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 1월 한 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안동하회마을을 홍보한다. 이번 아시아나 항공 기내 하회마을 홍보는 일본 도쿄노선을 비롯한 67개 노선의 국제선에서 1분30초 분량의 홍보영상과 기내지 특집기사로 이루어진다. 안동하회마을 기내홍보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 민간협력 네트워크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아시아나 항공 기내 홍보를 실시하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나항공의 최종회의에서 1월의 주제를 “한국에서
2008-12-24
올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안동인의 인내와 절제된 행동 그리고 미래 원시안 적이고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은 50만 안동인의 미래의 영광과 희망을 안게 해 준 한해였다. 힘들었던 과거… 어려웠던 한해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미래천년을 위한 인고의 시간들이었다. 이렇듯 2008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행정 중심의 10대 뉴스로 한해를 결산해 본다. ◆ 경상북도청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 !! 지난 6월 8일은 300만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이었던 경북도청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이 확정되는 역사적이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