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 · 일 우정걷기 안동 행사
(사)한국체육진흥회(총재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21세기 조선통신사 한 · 일 우정걷기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 · 일 우정걷기 안동행사가 4월10일부터 4월12일까지 안동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는 과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파견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금년에는 40여명(일본 30, 한국 10)이 참가하여 2013. 4. 1 ~ 5. 20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걷기 코스는 서울 → 문경 → 부산 → 대마도 →
2013-04-10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전문 인력 Pool'구축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심사 평가 및 자문위원, 강사로 활용하기 위한‘콘텐츠전문 인력 Pool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 대학, 단체를 대상으로 적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출연된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전문 기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GCCA클린사업제도”를 도입을 위해 “콘텐츠 전문 인력 풀(pool)제”를 구성하고 각종 사업의 심사, 자문, 강사 등으로 활용할
2013-04-10

세계유교문화 거점도시 조성, 3대문화권 사업 잰걸음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와 생태, 관광을 접목해 미래 관광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중인 안동시의 3대문화권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의 3대문화권 사업은 선도사업 2건과 전략사업 3건으로 나눠진다. 선도사업으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전략산업으로는 도산면 서부리에 선성현(예안현) 문화단지가 조성되고 도산면 원천리에 유림문학유토피아 사업추진, 임하면 금소리에 전통빛타래 길쌈마을이 조성된다. 현재 선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신발전지
2013-04-09

전통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체계적 이론 및 실습과 친절서비스, 경영관리교육을 실시해 일반음식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통?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개강식은 4월 8일(월) 14:00 안동호텔 비취홀에서 열린다. 개강식 후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향토음식 전문점의 경영개선 노하우”에 대한 김봉일 (사)안동시외식업지부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금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일반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기초반 33명을 모집완료했다. 심화반은 2012년도 전통?향
2013-04-08

하회마을 국정교과서(청각장애 언어) 수록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마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010.7.31 등재)인 안동 하회마을이 2013년 청각장애 언어분야 국정교과서 초, 중, 고등학교 공통교육 과정에 수록됐다. 교육부에서 국정도서 편찬위원회에 편찬 의뢰하여 발행된 청각장애 언어분야 국정교과서에는 청각장애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16개 단원 중 7번째 단원인 “어떻게 전할까요?” 라는 단원에 안동 하회마을에 대한 내용설명, 마을전경 사진과 함께 질문하는 과정이 수록되었다. 국정교과서 수록은 국정도서편찬위원회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하회마을
2013-04-08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박물관 및 사적탐방 프로그램 ‘교실 밖 역사길 걷기’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역사에 관심있는 안동지역의 고등학생을 위한 박물관 및 사적탐방‘교실 밖 역사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개강은 오는 4월 6일(토) 오전 10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이루어진다. 4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월 1~2회, 총 9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 과정은 경안고등학교 6명, 경일고등학교 14명, 길원여자고등학교 7명, 성희여자고등학교 3명, 안동고등학교 4명, 안동여자고등학교 6명 등 모두 40명의 희망자가 참여한다. 첫 날인 4월 6일에는 김희곤 관장의 특강(‘독도, 무엇이 문
2013-04-08

펑키 락 밴드부터 연극 까지 벚꽃과 함께 하는 공연퍼레이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벚꽃 축제기간 중 4월 6일 오후 3시 임실필봉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벚꽃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벚꽃이 활짝 필 4월 9일 화요일 오후 7:30에는 신나는 리듬과 깊은 생각을 담아내는 벚꽃과 잘 어울릴 펑키 락 밴드 'Ynot?'의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밴드 ‘Ynot'은 지난 1998년 결성된 후 15년 동안 홍대 인디씬에서 1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져진 라이브 연주와 무대매너, 꽹과리를 사용한 독특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
2013-04-05

안동포정보화마을 농촌체험 인기
안동포정보화마을(위원장 임시종(67세))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안동포 귀주머니 만들기, 사과따기, 다슬기 줍기, 떡 만들기 등 다양하게 개발하여 운영중이다. 안동포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andongpo.invil.org)를 통한 체험활동홍보로 지난 2010년부터 모두 5,652명이 안동포정보화 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에 나섰으며, 체험비, 숙박비, 특산물 판매 등 약 3억원의 농가수익을 올렸다. 올해도 농촌체험문의가 쇄도하고 있
2013-04-04

벚꽃거리를 더욱 즐겁게 활기차게 2013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 개최
낙동강변에서 벚꽃축제와 함께 열리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문화행사인 ‘2013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이 올해 제2회를 맞이하면서 변화된 모습으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안동의 벚꽃축제기간 중 주말을 이용하여 벚꽃축제거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무대를 마련해 4월 6일과 7일 양일간 4부로 나뉘어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 오후 2시 지역 내 아마추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안동시청소년 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안동고 포커페이스와 상지대 믹솔리디언 밴드, 안동청소년가요제 출신 가수의 공연이 이어
2013-04-04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전통 혼인식과 신행행렬 재연행사 열려
(사)한국예절교육원(원장 김행자)은 2013년 4월 6일(토) 12시 하회마을 지산고택에서 전통혼례 및 신행행렬 시연행사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33회에 걸친 재연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세계유산에 등재 된 하회마을의 전통의례 중 신랑과 신부가 부부의 연을 맺는 혼인풍속과 혼인을 한 신부가 시가(媤家)에 처음으로 가는 신행행렬을 재연하는 것으로 요즈음은 흔하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신행행렬은 하회마을의 고가와 골목길을 배경으로 풍물패의 흥겨운 잔치분위기와 가마 탄 신부의 고운 자태와 신랑의 늠름함이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