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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가 국제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15년 10월 2일부터 개막하는 2015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20개국 지구촌 군인 9천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평화의 축제인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안동시는 주 개최지인 문경시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안동시는 농구, 골프, 축구(예선) 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농구는 10월 3일 ~ 10월 6일 경기와 10월 8일 ~ 10월 10일까지 7일간 안동체육관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맞이 및 봉송 문화행사’가 9월 30일(수) 오후 5시30분에 성화 맞이와 10월 1일(목) 오전 9시 성화 봉송 행사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청 전정에서 개최된다.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은 9월 29일 포항을 시작으로 10월 2일 개막식까지 경북 8개 시?군으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되며, 안동시는 9월 30일 상주를 거쳐 이동성화차량으로 오후 5시 안동시청에 도착한다. 안동시청에 도착한 성화는 안동부시장

안동시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월 18일(금)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행복안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를 대표해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읍면동 주민과 안동과학대학교 등을 비롯한 11개 중?고?대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행복안동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들은 자긍심과 명예를 걸고 열과 성을 다해 지역에서 경기를 갖는 세계 여러 국가의 군인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응원하고 안동시를 대표하는 민간 홍보 대사로서

안동사과를 널리 알리며, 족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안동사과배 생활체육 족구대회 가 9월 13일(일) 용상동 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생활체육안동시족구연합회(회장 박준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6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족구는 국내에서 태동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좁은 공간에서 공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동호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국민스포츠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상호 친선

안동야구의 산실인 안동시리틀야구단이 전국에서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5 안동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안동시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광명시리틀야구단에 8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격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역민의 스포츠참여율을 증가시키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안동시 스포츠클럽의 창립을 계기로 과학적인 방법과 체계적인 훈련의 성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이번 안

2015 안동시 산악체전 및 안동시장배 등반경기대회 가 9월 5(토)부터 6일(일)까지 2일간 도산면 가송리 도산구곡(농암종택 앞)에서 안동시 산악연맹회원과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산악연맹(회장 배종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토)은 등산대회 참가선수 사전교육과 경기(암벽경기,매듭법,응급처치)가 진행되고 6일(일)은 암벽등반 사고자와 추락사고자, 고립된 조난자 등에 대한 산악구조대의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예던길 등산대회, 장기자랑과 시상식으로

안동이 수상 스포츠의 대표격인 카누?조정 전지훈련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안동호가 지역의 효자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카누?조정을 비롯한 수상스포츠 전지훈련단 선수 등 안동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6,500명)보다 8% 증가한 7,000명이 넘게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이어 또다시 카누국가대표선수단(18명)과 2015년 카누국가대표후보선수(30명)가 하계 합숙훈련지로 안동을 찾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가기 위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주말을 맞아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뽐내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는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바둑대회를 시작으로 농구, 국학기공, 족구대회가 안동체육관과 각 종목별 구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에 함께하는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호인들간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생활체육인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주말을 맞아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뽐내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는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바둑대회를 시작으로 농구, 국학기공, 족구대회가 안동체육관과 각 종목별 구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에 함께하는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호인들간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생활체육인

제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가 8월 18일(화)부터 8월 19일(수)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탑블리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6학년 남(항룡부)/여(불새부), 2~4학년 남(기린부)/여(청학부)로 나누어 1일 18홀씩 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18일 예선전을 거쳐 19일 본선이 치러지며 각 부별 우수선수에게는 주니어상비군 선발 점수와 함께 골프장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