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개최한「전국 스토리텔링 대회」당선작을 지난 15일 봉화군 홈페이지(www.bonghwa.go.kr)를 통해 발표하였다. 50일 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106작품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총 50점의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총 1천만원의 시상금(최우수작 1점/20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3점/150만원, 입선 5점/150만원, 1차 서류통과 40점/400만원)이 농산물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김생과 청량봉녀의 무한지애”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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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휘연)는 3월 24일 지역자활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구로다게이꼬(49세, 물야면)씨의 암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613,210원을 전달하였다. 결혼 이주여성으로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밝고 의욕적으로 생활해 오던 게이꼬씨는 지난 2월 암 선고를 받았다.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걱정하던 중 다행히 봉화군의 긴급 의료비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요양 중에 있다. 이러한 형편의 게이꼬씨를 위해 봉화지역자활센터 동료와
2009-04-17
의성군은 0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결과에 대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20일간) 18개읍ㆍ면 249,117필지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으로 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듣고자 열람에 들어갔다.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은 토지소재지 군 읍ㆍ면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지가열람부」를 직접 열람하거나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산정가격 열람에 대해서는 의성군 홈페이지(http://www.usc.go.kr) 개별공시지가 열람 사이트에서 지번별 열람이 가능토록 하여
2009-04-17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제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BTL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동문화예술회관이 지역문화예술의 메카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공을 해 줄 것과 북부지역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공연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관준비단 구성은 물론 전문직 무대설치감독, 무대기계 전문 감리인을 선임해 2010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한 시공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객석을 1,000석에서 1,004석으로 해줄 것과 각종 관리규정제정 및 공연장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손의원은 “근래 신축
2009-04-17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에서 주관하는「2009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중졸 미만의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ㆍ중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시에서는 마리스타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실업극복 안동시민운동본부 등 3곳이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었으며 기관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타기관의 모범이 되며 해당 지역 성인문해교육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2009-04-17
영국 여왕 방문 10주년을 기념하여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영국 여왕이 전한 평화의 메시지를 실현할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4월 25일 13:00 하회마을 번남댁에서 열릴 전통혼례에는 풍산읍 가곡리에 거주하는 다문화와 가족 안성근, 팜티트로안(베트남)이 참여하고 이를 ‘아리랑 TV'에서 촬영한다. 아리랑 TV는 주한외국인채널로 세계 180여개국에 방영되어 차후 하회마을의 외국인 관광객 모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혼례의 촬영에 앞서 4월 21일에
2009-04-17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한맘ㆍ한뜻ㆍ하나 되는 안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8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0만 안동인 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으로 도청이전지가 결정 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안동시민, 향우회원 등 약 18,000여명이 모여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21세기 한국최고의 지방수도 소재지로서 웅부안동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성화는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하여
2009-04-17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송찬환)에서는 지역의 재가장애인과 이용자, 자원봉사자 120명을 모시고 2009년 4월 17일(금) 10:00~11:00에 본관 문화관람실에서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 1부는 본관 문화관람실에서 기념식과 모범장애인, 모범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 2부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대신 플루트 앙상블(하지훈 외 10명) 제목: 비제의 카르맨,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장애
2009-04-16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원활한 행정추진 및 지역주민과의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을 위하여 휴대폰 전화번호부를 제작 배포 하였다. 바쁜 농사철이 되면 주민과의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행정서비스 추진 및 홍보에 어려움이 많고 지역주민 대다수가 고령으로 신변상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어 불편함이 많았다. 물야면장은 현재 주민의 70%이상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고 “이것을 행정서비스 추진에 활용한다면,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휴대폰 전화번호부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휴대폰 전화번호
2009-04-16
낙동강 최상류 청정지역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 사용종료된 사업장 폐기물 매립시설이 방치되어 있어, 폐기물 유실이나 침출수 유출, 매립지 붕괴 등과 같은 대형 환경오염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본 매립장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주식회사 미래와환경이라는 개인 사업자가 운영한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로, 사용이 종료된 후에는 폐기물관리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20년간 사후관리를 하여야 함에도, 2007년 고의 부도 후 폐기물매립시설을 방치하고 도피하여 법인 대표이사가 기소중지 상태에 있다. 봉화군에서는 환경오염사고로 낙동강이 오염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