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와 MOU 체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월 19일 11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2층 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와 지역의 축제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는 오랜 학문적 소양과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헤어디자인 뿐만 아니라, 바디·페이스페인팅 등의 전문적인 미용예술관련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문화관광사업과 더불어 조직위가 주관하는 가장 큰 콘텐츠 중 하나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학문적 소양과 인적자
2013-06-19

제1회 원이엄마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열려
제1회 원이엄마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이 주관하고 용전문화재단, 이육사문학관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3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이중 4편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상금 600만원인 이번 공모전의 대상(300만원)은 임혜진님의 ‘능소화 어여삐 여기시어’, 우수상(200만원)은 김정화님의 ‘편지’, 장려상(50만원)은 김상섭님의 ‘민들레’, 황장섭님의 ‘그대 발
2013-06-19

병산서원에서 옛 선비의 기품을 느낀다
도산서원과 함께 나란히 세계문화유산 잠재목록으로 등록된 병산서원이 서원스테이를 통해 정신문화를 전하고 있다. 6월17일부터 19일까지 안동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60여 명이 두 차례로 나누어 1박2일 과정으로 병산서원 일원에서 서원스테이를 갖는다. 이들은 첫날 오후 4시 병산서원 입교당에서 입교식을 가진 후 서애 선생의 위폐를 모신 존덕사 알묘를 갖는다. 이어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사회적인 인간관계와 덕행의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백록동규와 서원예절, 가계도 등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이어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녁 7시부터는 병산서원
2013-06-17

비지정문화재 보수지원으로 세계문화유산 도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재 관리정책 펴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지닌 서원과 종택, 정자, 루, 서재, 재사 등을 안동시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노후 및 퇴락하는 건물에 보수예산을 지원하는 등 세계문화 유산도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재 관리정책을 펴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비지정문화재 200여점(지정문화재 302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덕사 등 89점을 안동시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해 관리하고 있다. 비지정문화재 보수지원은 노후 및 퇴락하는 서원과 종택, 정자 등 문화유산보수 신청을 받아 문화재위원이 사업현장 사전조사 후 자부담 능력
2013-06-17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협약(MOU) 체결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대구광역시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3년 6월 14일(금) 15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대구광역시달서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무원 및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공무원 및 주민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2013-06-17

『제33회 대구미술/공예/서예 문인화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장혜녕 우수상
>> 우수상 수상작품 장혜녕 '군선도 2폭'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장혜녕 조합원이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 조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제33회 대구미술/공예/서예 문인화대전』에서 전승민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장혜녕(36, 민예공방 대표)의 ‘군선도 2폭’은 여러명의 신선을 옻칠한 순지에 수간분채와 봉채로 채색한 작품이다. 『제33회 대
2013-06-15

2013년 제9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수상작품 전시
수많은 명현거유(名賢巨儒)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유.무형의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을 숭상하고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온 유서 깊은 고장으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5월 4일 ~ 5월 5일 이틀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312명이 출품하여, 심사결과 총 211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대상> 대상(1)에 상장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1)에 상장과 상금 200만원, 특별상(1)에 상장과 상금 150만원, 초대작가상
2013-06-13

북후면 예비군면대 공부방 운영
안동시 북후면 예비군면대(대장 장유평)가 지난 2012년 7월 19일부터 상근예비역 2명과 함께 지역 내 소재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방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일 17:00~18:30까지 북후면사무소 소회의실과 북후면 예비군면대사무실을 이용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공부방 운영은 북후면 내 학원 부재와 안동시내 학원에서의 늦은 귀가에 따른 교통문제까지 해소하고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영어, 수학 중심으로 실시해 지역 인재양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역내
2013-06-13

엄마 까투리, 제1회 무주 산골영화제 초청
'설렘' '울림' '어울림'을 주제로 내건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극장용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초청 상영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 전북 무주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소풍’ 같은 영화제로 오는 13일 개막돼 17일까지 5일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엄마 까투리는 무주반디극장 섹션부분에 초청되었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의
2013-06-13

제23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린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김사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았으며 단오제의 오랜 역사와 함께 알찬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길안 가수왕 선발대회를 펼쳐 주민들의 노래와 장기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부대행사로 길안면민과 각 읍면동의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