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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향교 명륜당에서 기로연 시연!!!
의성군과 의성향교(전교 김창회)에서는 전통문화의 계승보전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하여 향교 기로연을 펼쳤다. 기로연은 7월 21일 의성향교 명륜당에서 지역내 전통유림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엄숙히 펼져지며 이 자리에서 의성군수(김복규)와 의성향교 전교(김창회)는 향교 기로연(耆老宴)을 시연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국가에 공로가 많은 원로의 공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 주는 잔치로 매면 음력 3월 3짓날과 중양(9월 9일)일에 펼쳐지며 이 자리에서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끈끈한 애양심과 애국심을 고취
2009-07-21

안동,농촌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획기적 개선
안동시가 노령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읍ㆍ면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예산을 집중투자하면서 산골마을까지 보건의료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 안동에는 종합병원 3개소를 비롯해 153개의 병ㆍ의원 등 전국자치단체 평균의 3배에 이르는 병의원들이 소재하고 있으나, 이들의 대부분은 동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전국자치단체 중 3번째로 큰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오지(奧地)가 많아 14개 읍ㆍ면의 보건지소 외에도 25곳의 보건진료소를 설치해 읍면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해 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19
2009-07-21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7월 21일(화), 요양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계획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선으로 체결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관으로 서후면 이송천리 소재 안동단비원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요양기관 안동단비원(대표 황현주),
2009-07-21

200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올해 축제 이렇게 달라진다!
세계보편문화인 ‘탈’, 재미있는 문화적 도구인 탈과 탈춤을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하나로 모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올해 축제에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관람객을 신명나게 만들까? * 탈을 쓰지 않았다구요? 축제장 출입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퍼레이드 활성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 탈을 쓰고 춤을 춤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다섯 가지의 동작을 메인으로 한 퍼레이드 춤을 통해 여러 사람이 추는
2009-07-21

“영양군의회 제157회 1차 정례회 폐회”
영양군의회(의장 김수종)는 7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영양군 하수도 사용 조례안’과‘2008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의결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2009년도 1차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국)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2009-07-20

의성군『우박맞은 자두 팔아주기』행사!!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 농가의 고통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우박맞은 자두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우박맞은 자두 팔아주기 행사는 7월 20일 오후 1시부터 군청 전정과 농협군지부에서 유고하(60세, 단촌면 후평리)씨 자두 10kg들이 160상자를 공무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10kg들이 1상자에 20,000원으로 지역주민들과 각 기관에서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의성군에서는 피해입은 농가의 자두 전량을 팔아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유고하씨는 “우박피해를 입어 한해 농사를 망쳤다고 생각했는
2009-07-20

영양군 도계2리 새마을회관 준공식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2리 새마을회관 준공식이 정재한 일월면장, 권재욱 군의회 의원, 권영일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많은 새마을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문영상 도계2리 이장은 도계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한 권영택 군수,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군 관계자에게 마을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화합의 장인 마을회관과 노인 복지시설인 경로당을 내집같이 관리하여 후손에 물려줄 것을 다짐하였다. 권영일 새마을 지회장은 “우리는 새마을회관 개관식과 더불어 조
2009-07-20

제 2회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름 국악캠프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여름 국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 관현악단의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방학을 이용 여름캠프를 운영하여 국악계 인재양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코자 개최한다. 이번캠프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안동시민회관과의 자매결연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예산은 국립극장에서
2009-07-20

6년근 인삼 비가림 저농약재배를 위한 현지연찬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인삼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인삼포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코자 오는 7월17일 6년근인삼재배시범사업농가(8명)을 대상으로 풍기인삼시험장과 인근농가에서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본교육은『농촌진흥청지원 경북인삼특화협력단』과 연계하여 인삼 비가림하우스 재배 실태를 파악하고 재배상의 문제점을 해결코자 풍기인삼시험장 관계자와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6년근 인삼을 기존 활용되지 않은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재배할 경우 해가림시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폭설피해, 풍해 등 각종 기상재해를
2009-07-20

韓류 체험 위해 ‘150만’이 찾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하면 고택체험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안동시가 한옥을 비롯한 한식, 한지, 한복 등 4韓 브랜드 모델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올 6월말까지 고택체험, 한지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26만5천253명보다 21% 증가한 152만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표소 설치 14년 만에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하회마을을 비롯해 주요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은 지난 6월말까지 하회마을에 37만4천여 명이 찾았고, 도산서원 12만5천여 명, 민속박물관 13만3천173명, 산림과학박물관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