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는 5월 21일(수) 대형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원사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성금은 피해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사 주지인 도륜 스님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량 대중들이 뜻을 모았다. 피해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
2025-05-22
사회 (17,518건)
안동시 ‘용상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용사모)’은 5월 21일(수)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쌀 210포(2,100kg)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8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용사모’의 창립총회 및 초대 회장(권오경) 취임 축하로 받은 쌀을 전달한 것으로, 그 힘찬 첫걸음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내디디며 창립 의미를 다졌다. 권오경 초대 회장은 “창립과 함께 이러한 나눔 활동에 기꺼이 뜻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화합과 살기 좋은 용상으로 발전함에 있어 ‘용사모’가 주춧돌
2025-05-22
경안여자중학교(교장 김호영)는 2025년 5월 20일(화), ‘Start Up 기업가정신 창업캠프’라는 주제로 3학년 학생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보는 뜻깊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창의적 사고와 실천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어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의 개념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미래 트렌드 분석을 통해 사회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팀별로 회사명을 정하고 로고를
2025-05-22
경안여자중학교(교장 김호영)는 2025년 5월 20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 미래세계로 떠나는 창직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창직진로캠프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첫째, 신직업 유형 진단 활동에서는 AI 기반 진단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 흥미, 강점을 파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신직업 유형을 탐색하였다.
2025-05-22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은 최근 실시된 선거에서 제3대 위원장으로 김균일 위원장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공단 미래를 향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동반자로서 공단이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당선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노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5-05-22
안동우체국(국장 김대주)은 지난달 대형 산불 확산으로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우편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편수취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700만 원 상당의 505개 우편수취함은 경북 피해지역 대상 행복나눔봉사단 특별지원금으로 제작되어 안동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및 안동길안우체국, 안동우체국의 집배원들이 산붕피해 주민들의 임시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한다. 21일 일직면 안평일직길 1049-4 임시주택단지에서 김대주 안동우체국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2025-05-21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트윈스 클럽’이 안동시 산불 피해의 아픔에 공감하며 TV 100대를 후원했다. 5월 20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세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LG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보교환,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트윈스 클럽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시설 보수
2025-05-21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지난 5월 7일(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5월 20일(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남선면 신흥리 일원의 산불피해 지역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 회장은 “소중한 집과 재산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
2025-05-21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권성대)가 산불피해로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화)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성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성대 지회장는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복귀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2025-05-21
대한예수교 장로회 안동노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화) 11만 원 상당의 ‘소망상자’ 450개를 제작해 그중 150개를 길안면에 전달했다. 특히 길안중앙교회는 자체적으로 50개의 소망상자를 추가 제작해 총 200개의 키트를 선진이동주택 입주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150호가 완공돼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인 길안면 선진이동주택 이재민들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소망상자는 소소하지만 당장의 일상 회복에 필수적인 양념류, 장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돼 새로운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