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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르고 안전한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2009. 건강식단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기간은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인 2009.12.17~12.18.(2일)이며 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과 민원대기실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게 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혈압.당뇨 확인이 가능한 건강체크 Zone, 균형식과 불균형식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식품속 설탕ㆍ소금ㆍ지방량에 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당신의 1% 나눔 누군가의 100%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2009년 12월 17일(목) 13시부터 18시 30분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희망 2010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사회복지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3:00부터 가두모금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

우리나라 약용작물 종자산업을 이끌게 될 약용작물개발센터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개소식이 12월 17일(오후4시20분) 약용작물개발센터(풍산읍/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회의실에서 안동시장과 시의회의장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약용작물개발센터는 풍산읍 괴정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9,907㎡ 부지위에 3,722㎡의 연구동과 유전자원증식온실, 저온저장고, 창고, 유전자원관리실, 32kw태양광발전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산약, 지황, 천궁 등 경북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중북부지역의 약초종자생산과

안동수요회(회장 김휘동)에서는 12월 17일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안동시내 149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말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안정과 번영을 이루는데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오늘 회의는 연말연시 행사를 홍보하고 전 시민이 동참하여 2010년도에는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시민화합과 안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안동수요회 전 기관단체가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안동시가 추진중인 중요 현안사업인 지역경제활성화 대책과 지식재산 아카데미운영,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제6기 박물관대학을 개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오는 18일(금) 11시 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료하는 인원은 90명이다. 제6기 박물관대학 수강생들은 지난 1년간 60시간의 특강과 답사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모두 수료하였다. 박물관대학의 연간 교육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였으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 특강과 문화유적답사로 진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2. 17일(목) 오전9시20분 도청 제2회의실에서 이태암 농수산국장,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농수산R&D분과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도 농수산기술개발사업」으로 실시된 농수산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연구결과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수산기술개발활성화 사업은 농어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고 산업화와 소득으로 직결되는 농식품 개발과제를 발굴, 2009년도에는 시군에서 제안한 현장기술개발과제를 포함 15과제를 선정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 경상북도농수산기술개발사업 내용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2월 16일(수) 오후 3시 대학 내 학생회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해를 보람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외국인 유학생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총장을 비롯한 국제교류위원회, 한국어학당 강사, 국제교류도우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학생(외국인 학생들의 수업 및 학교생활을 돕고 있는 한국 학생) 등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한국어 발표 및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매일경제ㆍ부즈&컴퍼니 지식경영 대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식경영 대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15일 오전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날 안동병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 신한카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용보증기금, 우미건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지식경영대상은 총 32개사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평가, 현지평가를 거쳐 지난 8일 최종 수상 기업이 결정됐다. 역대 대상 수상 기업은 삼성중공업(10회), 만도(9회), 포스코(8회) 등이 수상했으며 안동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2009년 12월1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취학아동 520여명에 대하여 입학전 홍역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발급기관은 읍?면지역은 해당 보건지소에서, 동지역 아동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홍역은 우리나라의 경우 4~6년 간격으로 유행하여 왔는데 그 대부분이 2차 홍역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초등학생이었고, 심한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어 이에 국가적으로 2001년도부터 홍역을 완전히 퇴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학아동에 대하여 입학 전 반드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

문경시는 음식물의 낭비를 막고 위생적이고 알뜰한 식단 실천을 위해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남은 음식을 쌀 수 있는 음식용기와 봉투 7,000개를 직접 제작하여 관내 모범음식점 79개소에 배부했다.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제 실천사업은 반찬가짓수를 줄여 음식물이 남는 것을 방지하고 또한 남은 음식은 포장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음식업무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통한 소비절약과 올바를 식생활 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가격인상 자제로 지역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