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부서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심히 쓰고 버리는 1회용품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넘쳐나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시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하고자 추진해온 △ 청사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 △ 부서별 1회용품 안쓰기 실천다짐, △관련업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의 후속으로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식 고취의 필요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 까지이며,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부서로 총 7
2021-07-20
사회 (17,661건)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한 민원 접수 건수는 ▲2020년 11,132건으로 2019년 7,849건 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올 상반기(2021년 6월말) 기준 6,700여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접수된 국민신문고 주요 민원 내용을 분석해 보면 ▲불법 주정차(4,899건/44%),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1,636건/15%) 등이 가장 많았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2021-07-20
안동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두운 거리에 빛을 밝히는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ㆍ운영한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와 문자로 구성된 유리렌즈에 LED조명을 비춰 투영하는 장치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2곳(월영교, 옥동)에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도 관내 취약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5곳(옥동 2곳, 송하동, 용상동, 태화동)을 선정해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인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치된 로고라이트에는‘힘들면 전화해
2021-07-20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연)는 7월 19일 강남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관내 다자녀 가구의 자녀 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협의체가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일시 후원금 등을 받아 운영하는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지원 대상자는 강남동 맞춤형복지 대상 가구 중 다자녀가구의 자녀를 지난 6월 제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선정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의 부친은 “3자녀를 양육하며 자녀 학비 등 부담감이 컸는데 동과 협의체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자녀 교육비
2021-07-20
송하동주민자치회(회장 박창근)는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기 위하여 경관등과 방범등을 설치하는 안심귀갓길 사업을 추진했다.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송하동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송하동에 가장 시급한 마을 의제를 직접 발굴하여 「2021년 작지만 감동주는 시책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송현 1주공아파트와 우성아파트 사이 골목길에 경관등 15개와 방범등 3개를 설치하였고 앞으로 송하동 주민들의 귀갓길을 환히 밝혀줄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관등과 방범등 설치 후 쓰레기 수거 및
2021-07-20
안동시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7월20일(화) 11시 일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중복을 맞이하여 부녀회원들이 몸소 건강에 좋은 약재를 넣어 만든 삼계탕 200그릇(150만 원 상당)을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의 복나눔(삼계탕) 행사”를 가졌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 고령자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불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 어르신들이 삼계탕 한 그릇을 드시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하면서
2021-07-20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마을복지계획 4개실천과제(총 6개)의 실행을 위해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9일 “이웃과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 이웃! 옥동!”의 비전을 선포했다. 모집하는 4개 분야는 첫째, 사각지대발굴단(사업명 : 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 둘째, 옥동서포터단(사업명 : 나, 너, 우리, 함께 징검다리) 셋째, 재능기부단(사업명 : 행복이 넘치는 옥동 재능마켓) 넷째,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말벗(사업명 : 어르신의 든든한 이웃사촌 만들기) 이다. 박무주
2021-07-20
중중외상환자 권역외상센터 치료시 본인부담 5% 외상환자 전용병동, 전용중환자실, 전용수술실 가동 외상외과 전문의 등 의료진 109명, 24시간 365일 정상근무 경북 영주에 사는 A씨는 4차선 도로에서 자동차 전복사고로 전신골절 및 다발성 복부손상, 다량 출혈 등 심각한 손상을 입은 채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했다. 중증손상지수 ISS(Injury Severity Score) 42점에 해당하는 중증외상환자로 응급혈관조영술 및 전경골동맥색전술로 출혈을 잡고, 정형외과 수술, 흉부외과 상완동맥수술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응급처치와 3
2021-07-20
권영세 안동시장, 2주간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하되 기존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지 방침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9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정부 발표에 따라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대로 1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시장은 “우리 시는 민간의 자율과 책임 아래 방역관리와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만, 정부에서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기존대로 유
2021-07-19
안동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일산화탄소(CO)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가스사용 숙박업소 및 어린이집 150곳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8년 강릉 펜션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 사건 이후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2020년 8월 5일부터 신규·교체 설치되는 가스보일러의 경우 'CO경보기' 설치가 의무화 되었으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의 경우 기존 가스보일러도 2021년 8월 4일까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가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