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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에서도 오지마을인 다인면 용무 2리 마을에 버스가 처음으로 개통된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여에 걸쳐 사업비 9억 1천만을 들여 폭 6m, 길이 2km의 마을 진입로가 확대·포장됨에 따라 그동안 숙원해왔던 마을버스가 설을 앞두고 2월 10일부터 개통하게 된다고 했다. 그동안 용무2리 마을주민들은 인근 안계장이나 다인면소재지 볼일을 보려고 2km를 걸어나와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곤 했다. 이번 노선개통으로 하루 2회 (오잔 9시 오후 1시 50분) 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의와 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의성군이 이제 선행의 고장, 온정의 고장으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희망2010 나눔 이웃돕기운동”을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전개한 결과 목표액 180백만원의 224%에 달하는 403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더 단결하고 힘을 모우는 지역전통에 따라 의성군은 최근 국내외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에 따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풍토조성에 더욱 힘을 모

경북 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지식경제부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인 경북바이오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2월 10일(수) 1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9차 경북바이오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입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제9차 경북바이오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지역 바이오관련 기업체 임ㆍ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5주간 교육과정으로 기업에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정규정, 건강기능식품 제조관련 기술지도 및 시험 생산장비 교육 등의 실감 있는 교육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 전

푸른농촌 희망찾기와 연계하여 농업ㆍ농촌을 선진화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적극적인 관심속에서 새해영농 계획 수립 새로운 기술ㆍ경영ㆍ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및 합리적인 경영체계 기틀을 마련하면서 마무리하게 됐다는 평이다. 안동시는 농정시책 및 새해 영농설계를 위해 지난 1월4일부터 2월 2일까지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당초보다 5% 늘어난 4,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과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각국가별 FTA체결 등으로 불안을 느끼어온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열번째 강좌를 2010년 2월 10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아카데미의 강의를 맡은 한국생산성본부 백상민 브랜드 경영센터장(책임전문위원)은 전국 40여개 지역 자치단체의 지역활성화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서, 주로 농산물과 도시브랜드 통합 및 체계적인 지역 브랜드를 관리하는 전문가이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훈훈하고 정이 가득한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도록 2010. 2. 11 ~ 2. 16까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2010. 2. 11 ~ 2. 12(2일간)은 귀성객이 많이 붐비는 버스터미널의 대합실, 화장실 등의 청결상태와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며, 2010. 2. 11 ~ 16(6일간)은 전통시장 및 버스터미널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지점에 불법 주?정차 및 호객행위, 승차거부 등을 집중 지도 단속하여 쾌적한 설 분위기 조성은 물론 “

안동시에서는 『당신의 1%나눔 누군가의 100%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을 실시하여 지난해보다 8천7백만원이나 더 많은 5억8천7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은 2009년 12월 1일 성금 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가두캠페인, TBC 생방송 모금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시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 결과 지난해 성금 5억원을 돌파하고 연이어 5억 8천 7백만원

안동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안동의 대표 문화유적지에 대해 설날 당일 무료입장을 실시 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으로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과 예절이 살아있는 안동의 고유한 문화에 애정을 갖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문을 활짝 열고, 안동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각각 78만명과 26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안동과학대학은 2월 10일(수) 오후 2시 우리대학 학계도서관 5층 대강당에서 제4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학위수여 전체 대상 학생은 학사학위 간호학과 권복순 외 34명이며, 전문학사 간호과 강승연 외 전체 1,013명입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사지원처장(김선희)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장에는 졸업생들의 무궁한 발전과 앞날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을 비롯한 전체교직원과 학부모, 재학생들이 참석하며, 그리고 안동교육청 류동춘 교육장, 안동시 지영식 주민문화생활국장, 안동의료원 신현수 원장

가은읍 원북리 소재 정토수련원은 2월 9일 라면 200박스를 가은읍사무소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설맞이 위문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정토수련원은 법륜스님과 그 길벗들이 만든 정토회의 정신수행센터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정토수련원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위문품을 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정철 가은읍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