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지원사업 트라이 아트 프로젝트(Triart Project)를 (주)아트모아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1년간의 교육과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내는 지역예술 다시 보기 프로젝트이다. 전시와 공연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시분야는 지역의 미술동인 동인 단체인 심현회 회원의 작품을 10월8일(화)~13일(일) 까지 안동문화예술
2013-10-10
문화 (7,049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10월 11일, 12일 양일간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 이었습니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강영걸을 비롯해 간판급 배우 오현경, 최종원, 이문수, 박팔영, 민경진, 배수백, 박민정 등이 출연 한다.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 이었습니다’는 조각가 출신 승려가 번뇌에서 벗어나고, 수행의 방편으로 불상을 만들면서 겪는 구도와 깨달음의 세계를 통해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다루는 작품으로 서울연극제 대상, 희곡상, 남자연기상 신인상, 특수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13-10-08
2013년 10월 9일 10시 30분에 안동 학가산 광흥사(주지 범종)에서 567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현재 은닉되어 있는 훈민정음해례본 상주본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도록 기원하는 법회가 열린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창제의 의의와 제자 원리를 풀어쓴 해설서로서 그 가치는 무가지보(無價之寶)의 위대한 유산이다. 안동 광흥사(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는 지난 해 훈민정음해례본의 상주본이 도굴된 곳이라고 재판과정 중에 판결이 나면서 새로운 소유권자로 주목받은 사찰이다. 국가에 소유권을 기증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되었지만 실물인 훈민정
2013-10-08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9.29(일)부터 10.1(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함께 시행하는 <독도 홍보를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팸투어>를 진행했다. 포항과 울릉도, 독도를 거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독도에 문화와 예술, 스토리를 접목해 아이들이 독도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코코몽, 시계마을 티키톡, 두루뭉실 뭉게공항,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 및 감독, VJ,
2013-10-08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양영희)가 10월 7일(월) 14:00 안동 웅부공원에서 제567돌 한글날 기념 서예퍼포먼스를 펼친다. 퍼포먼스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과 회장인 이당 양영희 선생이 함께 훈민정음 서문 퍼포먼스를 갖는다. 이들은 길이 120m, 폭 1.6m의 대형광목천에 무게가 5㎏이나 나가는 붓으로 108자를 쓴다. 특히 장승퍼포먼스의 대가 타목 김종흥 선생의 한글장승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울산학춤 이수자 박윤경 선생의 학춤공연도 마련되며 학춤공연 중에 한글자음, 모음 연기도 함께 연출한다. 이당 선
2013-10-08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을 주제로 세계인의 신명과 흥, 열정을 안동으로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 42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인구 17만의 중소도시 안동에서 지역 문화역량으로 이제 외국공연단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올 축제에는 외국인 4만2천(2012년 42,129명)여명을 포함해 총 98만4천명(2012년 110만)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비록 축제 초반 비로 인해 지난해보다 전체 관광객은 줄었지만, 선유줄불놀이가 있었던 지난
2013-10-07
2013세계청소년유림대회가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 주관으로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4회째 개최된 행사로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유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 정체성 확립함과 동시에 21정신문화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열고 있다. 2013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 학술행사, 의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의 기조강연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2013-10-07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는 2013. 10. 05(토)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및 청년유도회중앙회,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후원하는 2013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유림들 한자리에 모여!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유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 정체성 확립함과 동시에 21정신문화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한다. 2013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
2013-10-04
축제 폐막을 이틀 앞두고 10월들어 드물게 발생한 태풍 피토의 진로가 축제장을 비껴갈 것이라며 예보에 안도하는 분위기 속에 축제는 종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11시30분부터 중국 산동 공연이 첫 선을 보이고 12시 가산오광대 공연에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합동공연을 편다. 3시30분에는 1인극 바당소리와 버나푸리 공연에 이어 5시부터는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가 합동공연을 갖는다. 저녁에는 7시30분 창작탈극 소라별이야기에 이어 8시30분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대미를
2013-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42회 안동민속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10월 2일 시민화합퍼레이드에 참가한 도산면 공연팀이 일상생활의 근본이 되는 경과 효를 주제로 의미있는 공연을 연출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공연일시 10월 2일 오후 4시 45분~5시 도산면(면장 김동명)에서는 지역 정신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 선생의 敬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 孝를 바탕으로 “서로 공경하는 도산”과 “일상에서 효를 실천하는 도산”을 표방하면서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온고이지신하는 마음으로 敬과 孝가 실천되는 아름다운 사회구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