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6월 21일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보듬마을이 속해 있는 일직면 관내‘중앙미장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였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의 모든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주민들이 치매안심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현판을 설치하였으며,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에서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극복사업에 대한 설명이 적힌 리플릿을
2021-07-28
사회 (17,661건)
강남동은 7월 2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 직원, 자원봉사자를 주축으로 강남동 거주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주거환경 정비(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 가구는 집 내부, 마당 등에 재활용품, 폐기물, 음식물 찌꺼기 등을 대량 적치해놓아 주거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었으나 스스로 정리 및 해결이 어려워 가구원, 이웃 주민이 복지관,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청소 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청소 봉사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12명이 대상 가구에 방치된 재활용품 분류, 생활용
2021-07-28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 송인광)는 27일 오후 홀몸 어르신 및 청장년 1인가구 등 식품 빈곤 10가구에 간편 조리식품들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여 안정적인 식생활을 돕는 ‘사랑의 식품꾸러미 사업’을 펼쳤다. ‘사랑의 식품꾸러미 사업’은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몇 년간 이어온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는 함께모아행복금고 안동시연합모금 배분사업비로 추진되어 용상동 주민의 후원으로 용상동 주민을 돕는다는 큰 의미가 있다. 협의체 위원들과 지원대상 가구를 매칭하여 매월 지속적인 만남으로 고독감 해소에도 기
2021-07-28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향숙)는 지난 26일 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이유옥)와 협업하여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관내 통장 18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각종 의료비지원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시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감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자 시행하였으며, 교육은 치주관리 방법 및 65세 이상 신청 안내, 치주병 예방, 치아 영양관리, 입 체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안내하여 지원 대상자 모두가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
2021-07-28
안동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운영을 중지한다. 운영중지 기간은 2021년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재개장 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에 설치된 수영조 외에 에어바운스와 조립식 수영장을 임차하였으며, 현재 예약한
2021-07-27
안동시나누리재단(이사장 송주미)은 지난 24일 복날을 맞이하여 예안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예안면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닭백숙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심신을 달래고자 나누리재단이 관내 산간오지인 예안면을 찾아 진행했다. 나누리재단과 예안면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장만하여 손수 끓인 600인분 닭백숙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을 모시는 대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살폈다. 송주미 안
2021-07-27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하여 26일 임하면과 안기동에 선풍기 20대(약 100만 원)와 쌀 100kg(약 40만 원)를 기탁했다. ㈜세명일보는 올해 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각종 생필품과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언론사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건
2021-07-27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2020년 1월‘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1년 7월 현재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균형 있는 식단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조손가족 및 한부모 가족 6세대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조리한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나눔 사업이다. 부녀회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숨은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장보고 조리해서 가정방문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재료비도 전액 새마을부녀회에서 충당하기
2021-07-27
안동시는 당초 7월 27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수도권 및 비수도권에 코로나19 발생자가 급증하면서 7월 27일부터 비수도권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내 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결정이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이 추진하는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현대식 도축시설로 2015년부터 건립을 준비해왔으며 총 사업비 564억원을 투입 49,345㎡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건축되
2021-07-27
권영세 안동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전 시민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수도권, 대도시 등 타지역 방문 자제 요청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2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며 정부가 지난 19일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데 이어,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수도권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치를 실시했다며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델타형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일상생활과 모임 등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등 4차 대유행이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