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사람과 야생멧돼지가 만나면
안동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등산을 할 때나 농지에서 야생멧돼지와 마주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야생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움직여서 흥분시키지 않으며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않는다. ? 그 자리에 멈추어 등을 보이지 않고 야생동물의 눈을 응시하며 주변의 나무나 바위에 몸을 숨겨 멧돼지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 멧돼지에게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 짝짓기 기간인 11~12월과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기간인 4~5
2021-08-02

폭염취약계층의 여름나기 프로젝트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펼친다!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철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영양제, 손선풍기, 비말차단마스크, 바디로션 등 7종의 여름 건강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29일부터 총 240가구에 전달한다. 재가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4개 읍면동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폭염 취약 대상자 가정에 전달되며,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은 없는지 속속 살펴볼 예정이다. 정철환 민간위원장은 “‘2021
2021-08-02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지친 가축들, 해결책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저하와 축사 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양계농가에 온도 저감 기자재인 안개분무시스템을 보급했다. 안개분무시스템은 양계사 내부에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무해 물의 기화열로 주변을 식혀주어 폭염 시 가축의 스트레스와 가축 생산성 감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최고 온도는 37℃로 양계 사육 적정온도인 18~24℃를 훌쩍 넘고 있다. 닭의 체온은 41℃로 외부 온도가 32℃ 이상일 경우 사료섭취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일사병의 위험이 있다. 38℃ 이상일 경우 대규모 폐사가 발생한다.
2021-08-02

안동시, 방학 맞은 우리 아이 치아부터 체크해요!!
안동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하여 「충치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는 충치가 잘 생기는 시기인 만큼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질환이 커지기 전에 관리해야 하며, 미리 불소도포나 치아 홈메우기로 예방적 치료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불소도포는 3~6개월 주기로 불소를 치아표면에 직접 도포하는 방법으로 만 3세 이상 무료로 실시하고, 치아 홈메우기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영구치 어금니의 홈을 치과 재료로 미리 메우는 방법으로 만 6세에서 18세까지 유료로 실시한다. 또한 큐 스캔(구
2021-07-30

송하동 새마을부녀회,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송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는 7월 29일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생활속 1회용품 줄이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10계명을 홍보하고, 클린하우스 내 투병페트병 분리수거 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고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조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생활속 1
2021-07-30

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의료원에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서 수여
경북북부보훈지청은 7.29.(목) 안동의료원(경북 안동시)에서 제1기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과 이윤식 안동의료원장 및 주요 임직원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라는 보훈의료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보훈위탁병원의 위상 제고를 통해 신뢰 받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러한 인증을 위해 위
2021-07-29

소비자가 인정한 대표브랜드 ‘안동산약(마)’
안동산약(마)이 동아일보가 주최한『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지역특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안동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물,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2020년 기준 506ha의 면적에서 6,209톤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최적의 산약 재배지이다. 마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마에 들어 있는 끈적끈적한 성분
2021-07-29

안동시, 『2021년도 의료급여제도 안내』실시
안동시는 7월 27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25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및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의료급여일수 산정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방법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적인 내용과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안동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건
2021-07-29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 유입 차단 위해 전 시민 타지역 방문 자제 당부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28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시민들께서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의 가장 큰 원인인 타지역 방문,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타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최근 확진자 대다수는 확진 판정받기 하루, 이틀 전부터 발열, 근육통, 두통,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증상을 느낀 후 바로 검사했다면 하루, 이틀 먼저 확진 판정 받아, 주위 가족, 동료가 확진될 확률을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약간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2021-07-28

안동시, 학대아동 보호 위해‘아동보호TF팀 신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 7월 1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최초 아동보호TF팀을 출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학대 없는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TF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홍보와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사례위원회 및 아동학대 대응정보협의체를 구성하였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업무체결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직무교육을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