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월) 강원도 영월에서 ‘ATF 영월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4U 1차 대회’가 열렸다. 7월 2일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시드1번 전제원(안동중)은 이재명(안동중)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7-5,1-6,7-6<2>)로 물리치고 1차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14세부 절대 강자 전제원은 이재명을 상대로 첫 세트 5-5에서 연속 두 게임을 따내 7-5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재명의 강한 반발에 흔들려 두 번째 세트를 1-6으로 내주고 마지막 세트로
2016-07-04
스포츠 (1,140건)
「2016 안동컵 코리아 국제볼링대회」가 6월 25일 개막해 7월 8일까지 1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볼링장 및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안동시와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볼링협회,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카 코이뷰니에미(핀란드), 월터 레이 윌리엄스 Jr.(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를 비롯한 국내와 해외 18개국 약 3,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 종목은 오픈부, 오픈여자부, 동호인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우승상금(각 4천만원, 8백만원,
2016-06-23
고등부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전반기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및 4개 구장(강변 1?2?3 구장, 임하댐구장)에서 열린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경상북도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20개 권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위 64개 팀이 출전하며, 조별리그 없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돼 매 경기마다 긴장감이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2016-06-16
「제18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가 5월 16일(월)부터 25일(수)까지 10일간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볼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방영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은 공식 연습경기와 볼 검사가 실시되고, 18일은 개인전, 19일 ~ 23일은 2?3?5인조전 경기, 24일과 25일은 마스터즈 10강과 5인조전?마스터즈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24일과 25일 펼쳐지는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TV를 통해 오후 2
2016-05-16
지난 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가장 짜임새 있는 대회였다는 평을 얻으며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금 93, 은 85, 동 73개의 메달을 따낸 포항시가 시부에서 무난히 8연패를 달성했고, 군부에서는 금 24, 은 19, 동 15개의 메달을 딴 칠곡군이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비록 한국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북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6개, 부별신기록 1개 등 총22개의 신기록이 수립되어 경북체육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도내 각 시.군에서
2016-05-10
“새 시대를 여는 희망의 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웅도경북 안동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봉송된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화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 30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5월 4일 토함산의 희망의 빛, 학가산의 행복의 빛, 검무산의 소통의 빛으로 채화되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힘차게 타오르게 된다. “새천년 새시대의 불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채화의식 행사는 5월 4일 오전 9시 안동의 영산인 학가산 국사봉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헌관과 체육회 인사
2016-05-04
3백만 경북도민들의 꿈과 열정을 한 곳으로 모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한 후 처음 갖는 행사로 선수?임원 및 도민 등 25,000명 이상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경기는 육상, 수영, 축구, 우슈쿵푸 등 도내 10개 市에서 26개 종목을 두고 열전을 펼치고 郡부는 市 대항 경기보다 9개 종목이 적은 1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안동시에서는 29개 경기장에서 23개의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수영과 사격은
2016-05-04
“새 시대를 여는 희망의 불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웅도경북 안동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봉송된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화는 새천년 신도청 시대 300만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5월 4일 토함산의 희망의 빛, 학가산의 행복의 빛, 검무산의 소통의 빛으로 채화되어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동시민 운동장에서 힘차게 타오르게 된다. “새천년 새시대의 불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채화의식 행사는 5월 4일 오전 9시 안동의 영산인 학가산 국사봉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등 헌관과 체육회 인사
2016-05-03
오는 4월 17일(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331명이 신청해, 해마다 마라톤동호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등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 10㎞, Half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4월의 낙동강변을 따라 봄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 5㎞
2016-04-12
안동시에서는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4월 6일(수) 오후 2시 도민체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보고회’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과 함께 성공적이 대회 추진을 위해 대회 관계자의 의견 수렴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은 올해 안동시에서는 4번째로 개최되며, 경북도청 청사 이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도민 화합과 안동은 물론 경상북도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