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원에서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부터 매월 1~2회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문화공원열린음악회’가 열린다. 5월 12일 금년도 처음 열리는 문화공원열린음악회에는 드림아이 중창단, 가야금 병창, 성악, 색소폰 공연 등으로 봄밤의 정취를 수놓았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발표의 장도 겸해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는 물론, 유수한 예술인이나 단체를 초청하는 등 전통예술과 경음악,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10-05-13
뉴스 (56,935건)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2009년말 기준으로 실시한 제조업체 조사결과, 업체 및 종업원수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238개, 종업원수는 2,159명으로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3개, 16명 증가한 것으로, 지역 제조업체가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규모별로는 50인이상 고용업체인 중기업이 7개이며, 업종별로는 식ㆍ음료가 102개, 비금속 39개 순이다. 시관계자는 “관내 제조업체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운전자금 추천을 통한 이차보전을 2년간 6%로 확대지원하여
2010-05-13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운영하기 위하여 전담 조직[관장, 4담당]을 신설하고, 2010. 5. 7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안동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진흥·발전시켜 안동시민은 물론 경북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난 2005년 정부에서 문화부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BTL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건립을 추진한 결과, 금년 9월 준공이 예정 되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업무기능이
2010-05-13
안동시는 최근 선거분위기와 편승한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정례조회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시 공무원 청렴서약 다짐대회를 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인고(忍苦)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갚진 것’이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부패를 척결하고 공직비리를 근절하는 등 사회적 불신을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특히, 6.2지방선거에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한 김휘동 안동시장의 퇴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도 안동시 공무원들은 부시장을 중심으로
2010-05-13
6.2 지방선거에 대한 한나라당 공천자의 입장표명에 관한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 후보자들은 “현재 안동은 ‘안동 번영시대’로 가는 분기점에 놓여있다. 이러한 시기에 선거는 지역통합을 실현해 내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일각에서 불거져 나온 안동시장 후보 권영세에 대한 루머에 관해 권 후보는 “나는 분명 안동인이다. 도대체 안동인이라는 기준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안동시 임하면 출신으로 가정형편상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게 되었으며 나의
2010-05-12
봉화군은 단독주택 11,804호(다가구 주택포함)에 대한 2010.1.1.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31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 평가업체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결정된 가격이다. 특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부속토지 일체의 가격으로, 국세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액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이 인근주택과의 균형이나 주택특성 등을
2010-05-12
의성군 옥산면 옥빛골 생태학습장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지난해 여름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생태학습장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옥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생태학습장은 옥산면사무소에서 금봉자연휴양림 방향으로 5.3㎞ 지점, 전흥리 97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4,200㎡에 이른다. 이곳은 크고 작은 돌탑과 보리, 감자, 토란, 옥수수 등 타 작물도 재배하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에는 하루에도
2010-05-12
미국 제42대 대통령 이였던 빌 클린턴 정부에서 국방장관이었던 윌리엄 페리 前 국방장관을 비롯한 34명의 미 스탠포드대학교 월드리드 일행이 한국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5월 1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방문 유교문화의 본향인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관람하고 하회마을 양반가에서 점심식사와 하회탈춤 공연을 직접 관람하게 된다. 최근 안동지역은 세계 주요인사가 대거 방문 안동이 세계적인 방문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지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하여 세계적 이목을 끌었던 안동이 2005년에는 아버지 부시대통령이
2010-05-12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석주)은 2010 특성화도서관 사업을 '책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그 중 6월 11일(금)~12일(토)까지 운영되는【어린이 독서캠프 ‘1박 2일~’】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것에 대한 관련 독서 및 독후활동으로 1박 2일의 캠프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우리 문화를 접해보도록 하고자「얼씨구~ 절씨구 우리 것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친 “2009
2010-05-12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광동성과 후난성 등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되어 총 19만 명이 발생, 94명이 사망한 점에 유의하여 국내에서도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 등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 발, 입 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영ㆍ유아에게 발생합니다.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은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어 면역체계가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