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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스 2편,「후토스 - 잃어버린 숲」방영할 계획
KBS 유아프로그램 '후토스' 2편『후토스 - 잃어버린 숲』이 5월 31일부터 평일 오후 3시55분에 2TV를 통해 어린이들 곁을 찾아간다. 2009년 9월부터 닭실마을(추원재)에서 촬영을 시작한 후토스는 2010. 7월까지 계속 촬영하며, 회당 25분 분량으로 52부를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1편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이 '공생'을 주제로 했다면, 2편에서는 '환경'을 이야기한다. 환경파괴로 황폐해진 미래 지구의 숲을 무대로, 후토스 별에서 날아온 친구들이 숲에 홀로 남겨진 시로를 만나 함께 살아가는 법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2010-05-26

와룡면 산야소공원 조성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조성을 위해 와룡면 산야소공원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산야소공원은 주민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2억여원의 예산이 투입 되며, 공원조성과 함께 안동댐 전망대 주차장에서 공원까지의 도로변에 배롱나무 800여본을 식재하여, 안동댐 순환 도로변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시민들 및 외지인들의 휴식처 및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댐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공원 상단부에 육각정자를 설치하여 자연과 하나가 된 낭만
2010-05-26

한국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농촌기술봉사활동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에서는 05월 27일(목) 안동시 도산면 선양리에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보수,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식수 수질검사, 가전제품수리 등 댐 주변지역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서는 기술봉사 외에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LG서비스센터 합동으로 물리치료 및 이/미용봉사, 농기계 수리활동 등의 주민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기술지식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애로 사항 해결은
2010-05-26

중국 청년공무원 150명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나서
중국 청년대표단(공무원) 150명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체험 연수에 나선다. 지난 2008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위해 한국은 찾은 이들은 북경시와 중경시, 사천성, 길림성, 호남성, 신강성 등지의 청년공무원 150명으로 차세대 교류 취지에 맞게 대부분 35세 미만자로 구성되어 있다. 왕윈저 중한우호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24일 8박9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외교통상부 방문에 이어 서울일원 탐방과 삼성전자를 찾은데 이어 27일 한국의 전통
2010-05-26

제비원 솔씨공원 준공식 개최
안동시는 5월 27일(목) 14:00 이천동 “제비원 솔씨공원”현장에서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원 솔씨공원』준공식을 갖는다. 제비원 솔씨공원은 2007년 1월에 착공하여 2008년 11월 대부분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성주풀이에 소개된 소나무의 본향인 제비원을 부각하기 위하여 대형소나무 30본을 추가로 심는 공사를 금년봄 완료하고 이날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솔씨공원조성에는 약28억4천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참배광장, 주차장, 편의시설설치와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을 식재함으로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관광객과 참배
2010-05-26

하회세계탈박물관 개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세계화와 세계탈문화예술도시인 안동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안동시와 하회동탈박물관은 2009. 9월부터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기존의 하회동탈박물관을 리모델링하고 세계의 탈 전시를 확대하기 위하여 2010. 5. 27(목) 11:00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하회세계탈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관식을 갖는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기존의 콘크리트 기와 형태를 전통한옥형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하회마을과 조화된 박물관으로서 시설은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 학예실, 체험교실, 다목적용 강당으로
2010-05-26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쉼터 유치!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 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전용 쉼터는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특히 친족성폭력 피해아동들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서 성년이 되어 자립 시까지 전문 보호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전국 2개소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에 참여한 결과 지난 5월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가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 쉼터는 전액 국비(6억8백만원)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2010-05-26

경북도, 야광『실버 스티커』제작 지원
경상북도는 오는 6.1일부터 경북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교통안전의 절대 취약계층인 노인, 신체거동 불편자 7,000명에게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실버스티커를 집중 배부할 계획이다. 우리지역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노령인구 비중이 높고 국도 및 지방도상에서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 ‘09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 673건 발생 사망89, 부상 606명 특히 농번기 초저녁 시간대인 16 ~20시 사이에 도로변 노인 무단횡단 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2010-05-26

지역 향토자원 명품화ㆍ자산화 시킨다
경상북도는 지역성과 전통성을 지니면서 경제적 이용 가치가 있는 유·무형 자산인 지역 향토자원을 명품화·자산화 시키기 위해 오는 6월초부터 조사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금번에 실시하는 향토자원 조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 총 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도내 5,000여 종류 이상되는 명품화 가능자원을 발굴 D/B 및 포털 홈페이지를 구축(가칭'명품마당')한다. 조사된 향토자원은 권리화ㆍ자산화를 통해 명품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할 계획이다. 향토자원의 명품화 사업은 명품
2010-05-26

“농촌전통테마을 송하리로 놀러오세요”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수비면 송하리(위원장 김수한)에서 5.29 ~ 30 양일간 인천광역시 주택관리사 회원 40명을 초청해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신뢰받고,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푸른 농촌희망 찾기교육과 목공예 체험교실, 별자리 이야기 교실, 송하리 일원의 생태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하리 마을은 2005년 시작된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을 통해서 체험기반시설, 마을환경정비, 마을주민의 의식개혁등으로 영양군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마을로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