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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다문화가정 영유아가 13명이상 재원하고 있는 영양군 원광어린이집시설을 경상북도『다문화시범어린이집』으로 지정받아 6월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정목적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취학 전 영유아에게 바람직한 보육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개별적 특성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여건을 만들어,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통합보육 및 조기보육에 역점을 두어 자연스럽게 미래의 세계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육지원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기 위함이다. 지원 및 활용계획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는 지난6.15일(화) 푸른농촌희망찾기 최우수 시범마을인 수비면 송하리에서 조, 수수 등을 이용한 경관 조성용 전통 잡곡길을 조성하였다. 이와함께 영양의 주산품인 고추 지주설치 등 농사일로 바쁜 농가의 일손돕기도 더불어 실시 하였다. 이날 조성되는 전통 잡곡길은 송하마을회관일대에 농촌진흥청에서 경관조성용으로 개발된 조,수수,기장등을 이용하여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잡곡길을 조성하여 이 곳을 자주 찾는 도시민들에게 정감어린 시골정서를 느끼도록 한몫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경관조성용인

영양군 석보면에서는 석보면 경로잔치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김상열) 주관으로 6월15일(화) 석보면사무소 전정에서 1,200여명의 노인 및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초청해 경로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 행사에서는 노인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풍물놀이를 비롯해 민요공연 등 축하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여러단체와 개인등의 후원으로 경품과 기념품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하여 잔치의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석보면 고령자인

제4기 경북 뚝심이 봉사단으로 선정된 봉화군 봉화청년봉사대(대장: 송준범)는 지난 10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회원 7명이 참가해 봉화읍 삼계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노후가 심한 지붕을 함석 판넬로 말끔하게 집수리를 하였다. 봉화청년봉사대는 지역에서 자영업 및 건축업을 하고 있는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집수리 봉사단으로 매년 독거노인 가정과 저소득 세대를 찾아 수도, 전기, 보일러, 노후전선 교체 등 집수리 봉사와 함께 매월 1회 봉화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화청년

2010년 6월 17일(목) 11:00 ~ 13:00 봉화상설시장 특산물판매장에서 단오맞이 “쑥떡쑥떡 먹고 정 만들기 및 장날문화행사”가 봉화시장문화단(단장 조재현)ㆍ봉화상인회(회장 최종화)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0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선정된 봉화시장에서 전통세시 풍속인 단오절과 2. 7 오일장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상인 간 쑥떡을 만들어 먹고 정 나누기 공연행사를 통하여 소통하는 시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쑥떡을 나누어 먹는 행사

봉화군의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봉화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봉화군의회의원 신분증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봉화군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운영 조례안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 조례안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봉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봉화군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이 지방대학과 함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담론 확산, 젊은 세대와의 소통 기획 확대를 위하여 진행하는 '2010 젊은 문화 포럼' 제2차 행사가 6. 16.(수)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2010 젊은 문화포럼' 최근 젊은 세대 최고의 관심사인 ‘일자리’를 주제로 대학의 문화예술 관련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및 교수, 지역기업체, 문화예술 및 취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현황과 해당분야 진출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 현실적이고도 구체적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한다. 이번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된다.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으며 16일 오전 9시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30여 명은 원

입원환자를 모시고 창포물에 머리감고, 단오음식을 나누며 입원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보호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단오제를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병원이 있다. 안동병원 전문요양센터는 6월 15일, 입원환자와 보호자와 함께 단오제를 열고 창포물에 머리감기와 음식나누기, 그리고 입원생활 중 생일을 맞으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용상안동병원 역시 6월 16일, 입원어르신들과 함께 단오축제를 열고 창포에 궁궁이, 인정, 청궁 등 한약재를 가미해 만든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한다. 또

학가산 바이오산채단지 (대표 류기선 017-525-4755)는 고품질 산채를 재배하고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지답사, 견학, 산채류 유통실태 등 사업성 검토와 벤치마킹으로 노력한 결과 특히 작년부터는 본격적인 비가림재배 시설의 지원과 기술지도로 고품질 산나물 재배에 성공하였다. 청정지역인 학가산 기슬의 유휴농경지를 활용 30,000㎡의 규모에서 심층암 반수에서 나오는 약수와 유기질만을 활용 생산재배 함으로서 부드럽고 향이 뛰어난 웰빙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생산되는 곰취, 어수리, 엄나무 3종류의 산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