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시, 2021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연장
안동시는 당초 8월 20일까지 예정됐던「2021 안동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민과 기업으로부터 더욱 다양한 규제애로 의견을 듣기 위하여 9월 17일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과제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응모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에서 입상작을 가리고, 입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에 대해서는 시장표창 및 10∼70만원의 안동사랑상
2021-08-25

안동시, 주민이 주인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 개설
안동시는 지난 23일(월) 서구동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을 개설했다. 오후 1시 30분 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 오후 4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4개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금)에는 와룡면과 태화동 주민을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
2021-08-25

안동시치매안심센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MOU)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4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을 위
2021-08-25

용상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용상동의 대표 정나눔 사업인‘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상대적으로 균형 있는 식단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족 및 한부모가족 등 6세대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장을 봐서 조리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부녀회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숨은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장보고 조리해서 가정방문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100% 자체 수행하며, 재료비도 전액 새마을부녀회에서 충당하고 있어 의미가 더
2021-08-25

21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공개 모집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수형, 조흥래)는 주민주도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32일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단원을 공개모집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 돌봄 등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계획, 조사 및 실행)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고 자발적 활동의사가 있는 서구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
2021-08-25

안동대, 경북문화재단과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경북문화재단과 지난 2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과 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도내 문화예술사업과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 공동 추진 △경북의 문화 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산학협력을 통한 경북의 문화예술활성화 △기타 타 분야 상호 간 발전에 필
2021-08-24

안동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안내
안동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실시하는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021. 8.27(금)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kkingsmon@naver.com에 공모참가신청서※, 모범시설 공적서, 기타 참고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종이팩·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 재질 포장재(페트병, 스티로폼, 용기류, 비닐류 등) 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공동주택*, 단독주택**, 기초지자체*** 이다. * 공동주택단지 :
2021-08-24

2021년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 모집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23일(월)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 모집 홍보를 시작했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란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찾아내고 논의하여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 모임이다. 이번 추진단 모집은 봉사와 기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서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박정국 위원
2021-08-24

권영세 안동시장, 관내 확진자 급증에 철저 대응
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23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추가확산을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경북 도내, 확진자는 8주전과 비교해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가 4.4명에서 59.3명으로 13배 급증했다.”라며 “안동시 확진자도 총 321명으로, 지난해에 142명, 올해는 179명으로 늘어, 작년 일평균 0.45명이던 것이, 올해 일 평균 1.31명으로 3배 가량 높은 수치로, 급상승 추세.”라며 위험 수위에 다
2021-08-23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숨겨진 독립운동가 13명 추가 발굴
안동시는 최근 제76주년 광복절에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의 포상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으로 안동시의 독립유공자는 383명으로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포상은 안동 출신으로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또는 유족이 있음에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가 어려워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의 숨어있는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안동시와 독립운동기념관이 함께 지난 2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