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ㆍ관ㆍ군 상호 협력체계 철저히 유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김관용 도지사)은 9. 3일 15시 발생한 제9호 태풍「말로」가 남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재해대비를 위해 23개 시ㆍ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민ㆍ관ㆍ군 응원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제9호 태풍「말로」는 6일 06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해상 230㎞해상까지 진출 내일(7일) 06시 목포 남남동쪽 100㎞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기상정보에 유의, 매우 강한 비, 바람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 요망. 김관용
2010-09-06
뉴스 (57,080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 8월 31일부터 9.2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한 2010 H.O.T Festval 행사기간 중 도시민과 함께 고향의 정서를 함께 하고자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공원과 학습조직체 운영 부스에서 푸른농촌희망찾기 리플렛과 현수막 홍보를 통한 도시민에게 홍보를 하였으며 안전한 농산물인 고추, 사과 등 8억여원 정도 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안전농산물의 신뢰를 쌓았다. 영양고추를 주제로 한 고추테마동산과 전통놀이체험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의 이미지
2010-09-06
-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 오늘 6일 오후 2시에 안동 목성동 주교좌 성당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가 열렸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가 주최하고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안동 교구 연대가 주관,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가 주례를 보았다. 이날 미사에서는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뜻을 보이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이며 "진정으로 강을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국민과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 일을 진행해야 한다"며 4
2010-09-06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 등 애로사항 청취 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6일 오후 2시 우박으로 인해 잠정 30ha 정도 농작물 피해를 입은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를 방문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과 지원대책 등을 보고받고 피해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피해지역인 임동면 갈전1리와 갈전2리에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1cm정도크기의 우박이 10여분 간 집중적으로 내려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특히 사과에 큰 피해를 입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피해농민들을 격려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피해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
2010-09-06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및 예비엄마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14:30~15:30까지 청소년 센터 1층 요가실에서 임산부요가건강교실을 8주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는 저출산 대책의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에게는 꼭 필요한 건강관리 요법으로서 임신중 체중조절, 요통, 골반통, 다리의 붓고 저림등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절과 골반근육, 복부근육을 강화시켜 출산시 필요한 이완능력과 심폐기능을 높여 엄마의 산통을 줄여주고 자연분만을
2010-09-06
9월 6일 봉화군청에서는 박노욱 봉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로부터 교육발전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봉화군지부장(지부장 하수용)은 “농촌의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써 달라“고 말하면서 500만원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각급기관, 단체, 기업 등에 고맙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들에게 많은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2010-09-06
봉화군은 총 2,770억 원 규모의 201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봉화군 의회에서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2,528억 1천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136억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41억 9천만 원으로 본예산대비 14억 원이 증가하였는데, 주요 분야별 편성내용으로는 신규농공단지 조성 사업 8억 원, 문화재 보존 및 전승사업에 11억 원, 도로망 정비사업에 16억 원, 농산물 유통기반 구축 등 농업분야에 22억 원, 당면한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분야에 55억 원이
2010-09-06
- “3대 문화권 사업 국비 보조율 70~80%로 검토하겠다.” - 기획재정부 류성걸 차관, 윤증현 장관 대신 답변 김광림 의원 경상북도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북부권의 숙원사업인 3대문화권 문화ㆍ생태ㆍ관광기반조성사업(3대문화권사업) 국비 보조율이 현행 50%에서 70~80%로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광림 의원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했던 ‘3대문화권사업 국비 보조율 상향조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을 대신해 답변에 나선 류성걸 차관(제2차관: 예산담당 차관
2010-09-06
의성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환경정비는 9월 6일부터 추석전인 17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주요도로변, 하천변, 행락지 등 다중집합장소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환경정비는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읍면별 새마을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단체, 자연보호단체 등 민관합동 5,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시가지 청소, 하천변 쓰레기 제거, 역,터미널 청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중점 실시하며, 지방도와 군도, 마을진입로 가로화단 등 도로변 환경정비에도 특별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환경정비 기간에는
2010-09-06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6일(월) 오전 10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조현국 대구미래대학 총장, 김규택 안동과학대학 총장 등 청년층의 해외취업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은 지역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들의 해외취업연수와 현지 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마인드를 고취하고 해외취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데 참여기관별로 비용과 역할을 분담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