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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스콘(주) 차오석 대표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은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하였다. 현대아스콘(주) 차오석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겨울에도 남선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추석맞이 생필품은 추석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채워져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오석 대표는 “앞으로도 현대아스콘(주)과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에게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9월 14일에 명절 식료품키트 10박스(스모크햄, 맛살, 한과, 떡국, 소고기 육개장, 황태포 등 10만 원 상당)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열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

강남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지난 9월 13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선물 세트 20상자(90만 원 상당)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선물 세트 상자는 죽, 김치찜, 국밥 등 든든한 가정 간편식과 부침가루, 참기름, 캔참치 등 풍성한 식재료로 구성되었다. 기탁된 식료품은 장애인, 다문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윤덕희 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자에 대한 투명하고 면밀한 검증과정을 거친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문에는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장학재단 설립,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덕산업 심재덕(남, 69세) 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인쇄산업발전에 기여하신 김봉회(남, 82세) 동서문화 대표와 출향인의 단합과

안동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고 차량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약 300대 정도이며, 대상차량으로 선정되면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폐차 대상

북후면 자율방재단(단장 강성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3일 단장 및 회원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북후면 자율방재단은 북후면 소재 상가 및 농협, 파출소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강성진 단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순희 북후면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주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연)는 지난 9월 1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천연 오일 손소독제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협의체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주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였으며, 위원들이 직접 천연 오일 손소독제를 제작하여 전달하면서 대상 가구에 손 마사지도 함께 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최성연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인해 가족, 이웃들과 왕래가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금옥)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에 저소득 소외계층 27가구에 식료품 키트(과일, 계란 등)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 이웃사촌복지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도 만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안부 확인을 하며 따듯함을 전했다. 송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 이웃들은 더욱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가족 간의 왕래조차 제한됨에 따라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명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기환)와 명륜동 부녀회(회장 이영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 댁으로 명륜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낡고 오래된 벽지를 새것으로 도배하고, 장판 일부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문○○(77세, 남) 어르신은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펴도 혼자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내 집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 집이 깔

대한적십자사 안동하나봉사회(회장 문원균)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생필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엄기원, 권혁기)과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장 이오득 외 임원진도 참여하였다. 행복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하나봉사회원들이 주말동안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명절에도 자녀들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난 요즘, 봉사회원들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문원균 하나봉사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