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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산업인 안동한지의 우수한 품질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 결과 서울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에 참여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안동한지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전통한지의 명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안동한지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이다. 안동한지는 천연적ㆍ자연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섬유제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제품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안동시 - 안동경찰서 -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방범용CCTV설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0년 11월 1일 11시30분 안동시청에서 방범용CCTV설치협약을 맺기로 하였다. 댐 상류지역 주민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농산물 절도 및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범죄유형도 지능화 강력화 되어감에 따라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기 위한 상시감시체계 구축으로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

안동시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가을철을 맞아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이어 가을철에도 ‘산불없는 안동’을 위하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산림과 및 읍면동에 11월부터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감시원에게는 산불상황관제단말기를 배부하여 근무상황을 수시 모니터링하여 산불감시원 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2010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와 주택에 관한 정보를 파악해 국가의 각 정책입안과 지역발전 계획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5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맟벌이 가구, 1인 가구, 노인가구의 증가,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등으로 조사에 다소 어려움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 (명예회장 송채령, 회장 박금순)는 11월 2일부터 농촌인력 감소와 노약자농가 및 뜻하지 않은 불행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하고 훈훈한 정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 간 : 2007. 11. 2(월) ～ 11.9(수) ▶ 일정 및 장소 : ㆍ2010. 11. 2 안동시여성단체발전협의회 길안면 현하리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오는 11월 2일(화) 오후 4시 옥동 공영주차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옥동 소재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옥동 신시가지는 상가 밀집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통량 급증으로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게 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2009. 10월 옥동주민센터 옆에 주차타워 건립공사를 착공하여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사업비 33억으로 옥동 792-2번지 부지면적 2,431㎡에 건축연면적 3,540㎡

안동학가산온천은 개장 2주년을 맞아 체험수기 공모전 및 가족사진공모전으로 고객과 함께 한다. 온천 개장후부터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안동학가산온천은 문화온천이라는 유명세를 타고 문화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카페, 블로거 등에 학가산온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회원들간 공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학가산온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체험수기 공모전으로 함께 공유를 하고, 핵가족시대에 자칫 멀어지기 쉬운 가족간의 사랑도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징검다리 역할을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ㆍ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2005년 이후 출생자) 중 소득수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4인 가족기준 월2,726천원 미만)에 해당되는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2010.11.02~11.04(3일간)까지 대상자 접수신청을 받는다. 접수 당일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검사가 있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 11. 2(화) 오후 2시 학봉종택(鶴峯宗宅: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856번지)에서 학봉선생문집 목판 485장과 서산선생문집 목판 515장 등 총1,000장을 인수한다. 학봉 종택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본류인 퇴계학의 연원정맥을 근세에까지 이어온 중ㆍ근세 정신문화의 중심지의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400년 동안 줄기차게 이어온 항일구국활동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학봉 김성일(1538～1593)은 퇴계 이황의 고제(高弟)로서 성리학과 예학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2년부터 도로명 주소체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11월 30일까지 건물 점유자에 대해 도로명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번 예비 안내가 마무리 되면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를 확정고시하고 2012년부터는 본격사용 할 예정이나 주민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2월까지는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 주소체계는 선진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보편화된 주소로 본격 도입될 경우 주소제도가 체계적으로 정비돼 길 찾기가 편리해지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