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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춘양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춘양면 보건지소를 새롭게 이전 신축하여 11월 15일(월) 오전 11시에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날 준공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 군의회의원, 각 사회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감사패 증정 준공테이프 컷팅, 내부관람, 다과회 등의 준공 기념식을 갖는다. 춘양면보건지소는 사업비 756백만원을 들여 505.3㎡의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의과진료실, 한방진료실, 환자대기실, 건강증진실,

돌아오는 농촌을 실현하는 귀농 1번지 의성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카페지기:의성군농업기술센터 김원영)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깊어가는 가을 밤에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귀농 살이에 지친 회원들의 심신을 달래며 이웃 주민들을 모시고 정다운 음악공연을 함께 꾸미는 축제의 한 마당을 펼쳤다. 이번 음악회는 11월 13일(토요일) 17시에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 (구)하령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한 “의찾사 쉼터”에서 귀농회원 120여명과 마을주민 50여명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의성군이 동절기 대비 지역내 노인복지시설에 대하여 일제 점검에 나섰다. 노인복지시설 일제점검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내 생활시설 12개소, 이용시설 5개소 등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노인여성복지과장을 반장으로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집중 점검한다고 했다. 일제점검은 하루 3~4개 시설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겨울철 자칫 소홀하기 쉬운 난방시설 가스설비, 화재예방시설, 상하수도 동파 관련 시설을 기초부터 세세히 점검하며 이어서 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 상태를 집중 체크한다. 한편 의성군에서

영양군보건소(소장 은 종영)는 재가 암 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2회(격주금요일) 자조모임인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재가 암 환자 대상 웃음치료교실은 2007년도에 암 관리사업 특화사업으로 시작하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현재까지 연중 운영하고 있다. 웃음치료교실 참여 대상자는 재가 암 환자중 2차 암 발생, 항암치료 받는 분, 질병으로 생업에 종사하지 못 하는 분 그 외 자조모임에 참석을 희망하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웃음이론교육, 웃음게임, 노래교실 외, 다양한 체험교실을(숲 산책, 목공예교실, 비누 만들기,

문화를 산업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교육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이효걸)에서 운영하는 이 과정은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지식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와 현장체험을 통한 실무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공통기초과목인 <발상의 전환>, <한국의 문화유산>, <지역문화론>, <스토리텔링개론>, <전통색채와 문양> <복식콘텐츠>, <미래문화> 등을 통하여 문화콘텐츠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해와 능력을 배양한다. 전공과정은 <공간스토리텔링>,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간고등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지리적특성 및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1월 16일 14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식품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다. 특허청과 안동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안동간고등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지역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안동시의회 제131회 임시회에서 초선의원들의 시 행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다선의원인 손광영 시의원이 시민들의 일상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실정질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손 의원은 먼저 경제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판매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된 것처럼 시 집행부도 민선 5기를 맞아 시민중심, 시민 삶을 우선해 수준 높은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또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한방관광산업 전담조직 신설, 장애인 체육회 설립,

작가 지망생 및 전문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중인 안동스토리텔러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스토리텔러 40여명이 12월 13일 병산서원과 가일마을 등 문화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간직한 안동의 주요서원과 종택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스토리 소재발굴을 위해 건축양식은 물론 직접 입교당과 대청마루 등에 앉아 옛 선비와 종손, 종부의 얼을 체험했다. 서원과 종택 설명에 나선 정인상 교수는 스토리텔러 지망생들에게 “신경북도청이 들어설 검무산 입구에서 안동ㆍ예천이 경북도청소재지로서 변모되는

안동시는 소속 공무원, 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 13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강화로 산불방지 총력을 다짐하는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다짐대회’를 2010.11.15일(월)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다짐대회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산불감시진화인력에 대한 산불방지 총력을 다할것을 다짐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한층 강화된 감시활동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동시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여 산불없는

최근에 와서 세계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는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도 이 같은 사실은 증명되고 있다. 하회마을은 지난 11월 7일로 한 해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여 지난 1999년 영국 여왕 방문 이후 또다시 관광객 백 만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같은 추세로 간다면 연말까지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110만 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