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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8일(목) 오전 11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봉화은어 및 봉화송이축제의 평가 및 결과보고회가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31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 봉화송이축제 방문관광객 현황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성과 발표와 더불어 여름철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봉화은어축제의 결산보고회와 두 축제의 세부프로그램별 추진실적 등 2010년 축제의 종합평가보고를 한다. 또한 축제개최 후 행사장 종사자 및 축제장 주변 상인과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태화동새마을회(협의회장 박종주, 부녀회장 안화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관내 각 경로당에서 쓸쓸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작은 기쁨이나마 드리기 위하여 경로당별로 쌀10㎏1포대, 떡3되, 주류1상자(소주), 밀감1상자, 간고등어1상자, 돼지고기 등(싯가4백만원 상당)을 ‘10년.11월.18일. 관내 태화경로당외 19개 경로당에 전달한다. 행사비용은 태화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풀베기, 헌 옷 모으기, 폐품수집 등으로 어렵게 모은 기금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충당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태화동

안동시에서는 마을단위 재난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산불대비 진화훈련” 을 11월 18일 11시 30분부터 서후면 성곡리(권태사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종목은 가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상황전파체계와 동원인력ㆍ장비 가동상태를 점검하여 초동진화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구조 등 상황에 따라 긴밀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훈련이다. 특히, 3~4년차 민방위대원을 중심으로 민방위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전같은 훈련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제고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식재산도시 중기발전계획 연구용역 보고회를 안동시 지식재산진흥위원, 안동지식재산센터 관계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8일(목) 1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09년 10월 28일 전국 기초지자체중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를 선포하고 지식재산 진흥조례 제정과, 지식재산 아카데미 운영, 주민발명제안 특허출원 지원사업 및 각종 지식재산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안동시는 2010년 4월 특허청으로부터『지식재산도시(IP-City)』로 선정되어 안동지역 브랜드 디자인 가치제고사업,

안동시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08년 4월 28일 법인설립 된 안동시 장학회는 50억의 성금이 조성되는 등 종교단체,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에 기탁자를 살펴보면 신한은행 1억원, 허동섭 3천만원, BM건설(주) 1천만원, 북부자원 1천만원, (주)황우빌딩 5백만원, 풍산교회 5백만원, (주)경북환경개발 5백만원, 예안면 주민 5백만원,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 5백만원, 대한

“역사로만 남은, 죽어버린 문화재가 아닌 살아 있는 한국 고유문화, 종가문화는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보배입니다.” 16일 ‘2010 종가포럼’이 열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은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경북 안동)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박수로 채워졌다. 문화재와 기록으로 굳어져버린 ‘죽은 문화’가 아니라 여전히 사람들의 삶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로서의 종가문화를 지역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김 의원의 말에 모두들 공감했기 때문이다. 김광림 의원은 이 자리에서 몇 년 전 친분 있는 외국인

4-H회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농업ㆍ농촌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고양하고 회원들의 창의적 활동을 평가하는 제47회 경상북도 4-H경진대회에서 한국 중앙4-H연합회 고태령(안동 길안)회장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유섭전문인력담당이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안동시4-H연합회 김무현(안동 도산)회장은 매일신문사 사장님의 4-H영농대상을 우수학교 4-H회로 심성환경안중학교 회장과 임직순경안중학교 지도교사님은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15일부터 2일간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47회 경진대회에서 400명의 4-H회원과 지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18일(목)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녹색생활 운동 선도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녹색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 홍보 영상 시청, 선도요원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의문에서는 녹색교통문화, 에너지 절약 실천, 녹색생활문화 확산, 환경 보호, 주민 홍보 활동 등 5대 중점항목으로 설정하고 이를 앞장서서 실천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또, 별도 교재를 발간하여 선도요원의 역할, 저탄소녹색성장의 개념 및 사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등을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가 2010년 11월 16일 13:30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와 바르게살기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태진) 바르게살기회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제11회를 맞는 국민화합전진대회는 영남과 호남의 우호와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중 화합을 통하여 국격을 높이는 자리로서, 이번 행사는 영남과 호남의 자매결연 협의회간 오찬과 의식행사 화합한마당 기념식수(전북 道木 백일홍)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상호간의 화합

사과주산지 시장ㆍ군수협의회장에 권영세 안동시장이 만장일치로 2010. 11. 16(화) 선출되었다. 협의회는 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ㆍ군수로 이루어져 있다. 금번 회장에 선출된 안동시장은 회장 직을 수락하면서 청정사과, 소비자가 찾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국내 소비 향상과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여 국제적 위상제고와 사과재배농가 소득안정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장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시정방침으로 행복안동을 추구하고 있다. 안동사과는 재배면적 2,967ha로 국내 1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