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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의 김경진 건설과장은 후배들에게 앞길을 열어주고자 12월 3일 명예퇴직 한다. 김경진 과장은 경북 의성군 사곡이 고향으로 상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분자(53세)씨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1977년 공직에 입문하여 건설과, 도시과 요직계장을 두루 거쳐 2006년 지방토목사무관으로 승진 사곡면장, 상하수도사업소장을 거친 후 2009년부터 건설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김경진 과장은 원만한 성품으로 34년간 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 성실함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견지하여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12월 1일 오후1시 10개월 과정으로 운영한 실버체조교실을 수료하고 마무리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올 2월부터 시작한 실버체조 교실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습관이 안되어 있고 고혈압, 당뇨병등 성인병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을 사전에 파악하여 운동프로그램에 참여케 함으로서 질병으로의 진행을 차단하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운영되었다. 읍면동 단위별로 전문가의 지도하에 스포츠댄스, 새천년건강체조, 기체조,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으로 실시한 운동 프로그램은 참여자

봉화읍 새마을회(회장:금성호, 김명희)에서는 12월 3일(금) 봉화읍 내성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봉사를 가진다.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자장면 봉사는 봉화읍 새마을회 주관으로 매년 봉화읍 관내 3～4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에게 자장면을 대접함으로써 작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화읍 금성호 새마을협의회장은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

봉화군파리장서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우상)는 12월 3일 오전11시 청소년센터에서 파리장서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권영만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및 위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게 되며 1919년 파리장서 서명자 137명중 세 번째로 많은 9명의 유림대표자가 동참서명을 한 봉화출신의 유림과 그 뜻을 기리는 파리장서 독립운동 기념비 건립을 추진한다. 한편, 대표적인 한국유림 독립운동인 파리장서란 1919년 3월에 면우 곽종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 의원 8명은 지난 12월 1일 봉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북한의 무력도발행위에 대한 사죄촉구 성명서를 낭독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봉화군의회는 사죄촉구 성명서에서 “봉화군의회 의원 일동과 3만 5천 봉화군민은 북한의 잔혹한 폭격으로 젊음을 한 순간에 바친 해병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무고한 민간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을 당한 해병대원과 주민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북한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며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하여 진솔한 사죄와 재발방지를 바란다”라고 촉

석포교회에서는 12월 2일 오전 10시30분 제5회 노인대학 졸업식(노인문화축제 효사랑 큰잔치)이 개최된다. 이번 과정의 졸업생은 손성달(68세)씨 외 6명이며 석포면장 비롯해 금상균 군의장, 권영만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늦깎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할 예정이다. 석포노인대학은 ‘건강한 노인’, ‘존경받는 노인’, ‘사랑받는 노인’이라는 교훈처럼 지역의 모든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서예반, 풍물반, 컴퓨터반 등을 개설하여 고령화 사회를 맞아 가정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12월 2일 11시 30분 서울 강서구 방화동(아침해마트)에 지역 농축특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유통 구조를 조직화하는 봉화군의 특화된 농축특산물 직판장이 개장된다. 봉화군에 따르면 신활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봉화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사업은 농특산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사업으로 농특산품의 산지 생산자와 도심 소비자간의 직통체계를 구축하여 도심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는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지난 6월 제안업체 공모 및 사업제안을 받아 추진된 본 사업은 (주) 한영농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자원봉사, 후원자 및 결혼가정의 가족, 장애인복지에 관심 있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2010년 재활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재활수기 공모 당선자 포상, 1%재활정보찾기대회 입상자 포상, 보장구 지원, 재활수기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다녀간 관람객은 103만명, 지역경제 파급효과인 생산유발효과가 3천4백4십3만원에 이르는 대규모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이끌어 가는 힘과 매력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2010년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KBS1에서 방송되는 ‘하회탈, 축제를 만나다,’는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안동의 전통을 축제화하여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동력이 과연 어디에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희망2011 나눔캠페인』모금활동이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도 1월 31일까지 전개된다.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2개월 동안 전개되며 성금접수는 각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지역방송사, 공동모금회에서 하고 있으며 시민의 소중한 성금은 2011년도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금과 물품으로 배분 지원된다. 희망2011 나눔캠페인 목표액은 221백만원이며, 2010년도 문경시 배분액은 11월 30일 현재 656백만원으로 2010년도 모금액 대비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