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옥)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57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5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안동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인해 1년의 공백 뒤에 치르는 이번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비상하는 안동의 힘! 신명나는 화화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선 처음으로 종합체전으로 개편해 열린다. 시군구 단위로는 전국 최초의 종합체전, 전국이 주목 이번 대회는 기존 56회까지 펼쳐진 ‘안동시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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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부터 운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또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체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시민리그를 운영한다. 이번 리그는 안동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수를 보유하는 축구와 배드민턴 두 종목을 연중 운영해 동호인 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축구 종목은 ‘웅부배 리그’라는 이름을 내걸고 ‘풋살’과 축구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풋살 경기는 초등부 16개팀과 중등부 5개팀이 용상풋살구장에서 5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주말 경기를 치른다. 또 축구 경기는 중등부 5개팀과 직장부 1
2017-05-11
댐 정상부를 횡단하는 국내 유일·국내 최초의 마라톤인 ‘2017 안동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4일(08:00 개회식)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육상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 신설로 풀(Full), 하프(Half), 10㎞, 건강달리기(5㎞)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원하는 코스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5월 19일까지이며 안동시체육회(☎854-7330~2, 840-6941) 및 인터넷(www.admarathon.kr)으로 접수 중이며, 참가비
2017-05-08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최고의 여성골퍼를 가린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5월30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골프대중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제1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0명의 아마추어 여성골퍼들이 실력을 겨룰 이번 골프대회 참가신청방법은 휴그린 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의 경우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단체팀 회장의 추천접수를 받으며, 일반 참가자 접수는 5월 2일 09시부터는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이번 여성대회는 골프
2017-04-26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사과와 안동한우 유니폼을 입고 전국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시청 롤러경기단은 8명이 팀을 이뤄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해 안동사과의 신선하고 선명한 빛깔과 안동한우의 강인한 모습을 연출해 안동시 위상을 국내외 알린다. 롤러경기단은 한 해 동안 전국단위 대회 6개 대회, 국제단위 2개 대회에 출전해 매 대회마다 대회신기록을 경신, 한국신기록 보유자와 국가대표를 2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총 44개(금15, 은 14, 동15) 메달을 획득해 명실상부 경북을 대표
2017-04-18
안동시 테니스선수 3명이 주니어 국가대표에 잇따라 선발되는 등 안동지역 테니스계의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29일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박민종(16세부 랭킹1위 안동고), 전제원(14세부 랭킹1위 안동중), 정보영(14세부 랭킹1위 복주여중) 선수가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안았다. <안동고 박민종> <안동중 전제원> <복주여중 정보영> 이에 따라 대한테니스협회(KTA) 주니어 16세부에는 박민종 선수가 주니어대표로 공식 선정되고, 전제원은 남자14세부, 정보영은 여자14세부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 이들
2017-03-31
안동 영문고등학교는 오는 3월 10일(금) 오후 2시 본교 체육관에서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시?도협회 관계자, 학부모 등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야구부 감독으로 전 삼성라이온즈 출신 김민우 감독을 선임하고 타격코치에 강민규, 투수코치에 이성훈 코치를 선임하였으며 주장에 2학년 강병찬 선수를 주축으로 20명의 선수로 팀을 꾸리게 된다. 지금까지 안동 지역의 야구 환경은 타 지역에 비해 리틀 야구 및 인프라가 활성화되어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2017-03-07
국립안동대학교 출신 구본찬 선수(현대제철)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본찬 선수는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그는“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그에 걸맞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영하는 상이다.
2017-02-24
안동 주니어 테니스가 아시아를 정복하는 쾌거를 올렸다. 주니어 유망주 박민종(안동중)은 지난 11일 브루나이 잘란 베라카스에서 열린 “제54회 브루나이 lTF 주니어 서키트”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요시노 푸미야(일본)를 2-0(6-1,6-2)으로 제압하고, lTF국제주니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주니어 스타 정보영(복주여중)은 지난 11월 19일 막을 내린 카자흐스탄 ATF 아시안 U-14 마스터즈 준우승을 차지해 아시아 랭킹 2위로 급부상했으며, 11월 22일부터 방글라데시 데카에서 열린 ATF U-14시리즈
2016-12-16
국립안동대학교 출신 한희정(44세, LH코치)코치가 지난 6일 양궁 여자부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다. 지난 6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국가대표 지도자 공모를 통해 여자부 코치에 한희정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우올림픽 2관왕 구본찬 선수의 은사이기도 한 한희정 코치는 안동대 90학번 출신으로 ′89~′94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안동대 양궁부 코치로 활동하며 안동대 양궁부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 코치는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가르친다기보다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