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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훼손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3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88건의 산림피해사건이 발생되어 단속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14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림피해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산림사범수사기동반』을 운영하여 관내 31개 시ㆍ군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 인ㆍ허가지 경계 침범 및 무허가 소나무 조경수 캐기, 고로쇠수액 불법채취, 농경지 산지전용행위, 산림연접 논ㆍ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영풍석포제련소소장 김명수(59세)씨가 3월 9일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풍석포제련소는 평소 불우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며 올해 추가로 공장 신설을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고용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요즘 서민경제가 치솟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을 해주신 영풍석포제련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장학금이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

안동지식재산센터는 3월 11일 오후 4시,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지식재산권의 이해 및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KT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KT안동네트워크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지식재산 및 발명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개최되며 이노특허법인 권혁성 변리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역의 기업체 임직원, 개인발명가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설명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3월 1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생, 입학생 199명과 지역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의성농업대학 수료식, 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미래를 선도하는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입학식을 갖고 1년여 동안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입학생 80명(사과반 40명, 한우반 40명)중 79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하게 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는 사과반 박성업(54세,구천면 유산리)씨와 한우반 이순락(50세,다인면 서릉리)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2011년 3월 8일 경찰서 고은마루에서 서장, 각 과ㆍ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한해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사고 분석 및 안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발생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 대책을 강구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확충 보완하고, 국도변에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맞춤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난폭운전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한 경각심을 고취시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2011. 03. 09(수) 전의경 생활실에서 전의경, 공익요원과 함께 자장면을 드시면서 런치타임을 하였다. 전역대원들에 대한 앞으로의 진로 및 취업, 악습근절 등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일일이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면서 애정 어린 조언을 하시고, 대원들은 서장님의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며 더욱 더 군생활에 열중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영양군민족구장에서 전의경과 공익요원간에 족구대회를 열어 군 생활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으며, 경기가 끝난 후 저녁에는 전의경 구내식당에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사업구상을 시작하여 권영택 영양군수와 지역국회의원인 강석호 의원이 중앙부처에 꾸준히 건의한 끝에 금년 2월 기획재정부 내부 심사를 거쳐 3월 8일 드디어 기획재정부 민간평가자문위원회를 통과했으며, 4월중 KDI 평가 후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우리나라 최고 청정

안동시에서는 3월 9일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소방, 경찰, 산림항공 등 10개 유관기관ㆍ단체의 공조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앞두고 안동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재난관계관과 산림관련 단체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석하여 효율적인 산불예방, 감시대책과 산불발생시 진화공조체제 유지방안 등 종합적인 산불예방에 대한 개선책 및 공동 대처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구제역 방역 등 사회분위

안동민속박물관회 창립총회가 3월 10일(목) 오전 11시에 안동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안동민속박물관회는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을 졸업한 동문이 주도가 되어 만들어진 회로 박물관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동문들이 우리 문화답사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민속박물관의 문화행사 등을 후원하며 우리문화의 계승, 보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는 취지로 결성된다. 안동민속박물관회는 지난해와 연초에 역대 박물관대학 임원진들이 수차례 모여 창립준비 모임을 갖고 회칙안과 운영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창립목적에 찬동하는 회원 40여명이 모여 이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파수꾼을 양성하기 위해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제5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5기 양성과정 개강식은 3월 11일(금) 오후2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12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한국독립운동사와 안동인이 펼친 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서대문형무소·천안 독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