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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복지센터의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농촌지역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못지않게 독거노인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지역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가노인복지 서비스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이 총62억원을 들여 조성한 금성, 안계지역복지센터에서는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지 못한 기초수급권자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 중 센터별로 중점관리대상자 50명을 선정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가사지원, 주거환경개
2011-03-11

안동 청년유도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천성용)는 3월 13일(일요일) 07:00 안동댐 민속촌 석빙고 인근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자랑하는 문회유적지 주변 청소를 통하여 깨끗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여 안동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기 위하여 본 회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왔습니다. 매년 새로운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하는 첫 행사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회원들에게 지역 사랑과 나아가 자연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1. 일 시 : 2011. 3. 13 (일요일) 07:0
2011-03-11

악몽 딛고 Again Andong을 위한 빈 축사 소독에 분주
사상최악의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의 축산업이 2011. 02.18 축산재건위원회 발족과 함께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입식 준비를 위한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하여 친환경 축산농장 만들기 위하여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현지 농장을 방문 소독실시 요령을 계도하여 구제역 병원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금일 풍산읍에서는 안동봉화축협작목반으로 구성된 자체방역반 20명은 3월 11일 일제 빈 축사 소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축사 주변 분변을
2011-03-11

누가 산에서 담배 피우니껴? 산불나면 큰일나니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는 날씨가 풀리면서 등산객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2일(토) 문경새재 제1관문과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산불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봄철 산불방지 및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현재까지 전국 산불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예년에 비해 39%이상 증가(75건)하였으며 대부분이 입산객에 의한 실화와 불법소각(77%)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나
2011-03-11

경북 안동시 지역경제살리기 '구매사절단' 3천여명 방문
청정지역의 메카로 수천년 이어온 안동이 어느 날 갑자기 대한민국 구제역 수도로 전락했다. 역사 이래 최대의 동물학살이 자행되는 비극의 땅으로 전락하면서 안동발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이미 안동시 인구에 버금가는 숫자의 돼지, 소, 닭, 오리가 살처분 되었고 권영세 안동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은 상상치 못할 악전고투를 벌였다. 이와 관련 안동시는 안동지역 축산농가와 지역경제를 무너뜨린 구제역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안동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밝힌 바 있다. 주요내용에는 구제역으로 외지 관광객의
2011-03-11

한은 안동지역담당관 6년 만에 ‘부활’
2005년 한국은행 안동지점이 폐쇄된 이후 6년 만에 안동지역만을 담당하는 한국은행 직원이 생겨나게 되었다. 안동에 도청이전이 마무리되는 2014년 전이라도 한국은행 조사요원이 파견되어 지역경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경제현안에 대해 지역전문가와 공동조사연구 등을 진행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김광림 의원의 질의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날 김광림 의원은 “도청 소재지가 있는 지역에 한은 지점이나 본부가 없는 곳은 없다”는
2011-03-11

한국국학진흥원,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전통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 부설 인성교육연수원과 대구교육대학(총장 손석락) 다문화센터가 공동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제1기 개강식을 오는 3월 12일(토) 오후 1시 40분에 대구교대 다문화센터와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에서 동시에 갖는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2010년 말 현재 총126만 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2%에 이르고 결혼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은 14만 명이 넘어섰다.(법무부) 이런 가운데 대구지역의 다문화가정이 8,7
2011-03-11

2011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류 태)은 3월 11일 14시 회관 4층 강당에서 2011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소개, 시장님 인사말씀,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ㆍ교양교육 등 3개분야 28개 과목을 개설, 3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결혼과 육아문제로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7과목을 운영하는 등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하였다.
2011-03-11

안동민속박물관대학 강좌에 시민들의 관심 높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서 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개강식을 개최한다. 박물관대학은 우리 민족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세계역사도시-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답사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지난 2월 수강생 모집에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90명 모집에 160 여 명이 몰려 추첨을 통해
2011-03-11

영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실시
영양군은 3월 9일부터 11까지(3일간) 영양문화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지역사랑과 관광해설사 자긍심 고취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회원 25명은 영양의 지킴이로서 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해설사 교육내용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기본적 마음가짐과 스피치, 대화의 기술, 관광객과의 친근감 유발기법, 관광객 응대요령, 현지답사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교육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