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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보건소에서는 치아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를 보급하는 『 무료 노인의치 보철사업』을 확대 추진 한다고 했다. 『 무료 노인의치 보철사업』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보건 검진 반을 편성하여 서부지역 3월 22일(화) 안계보건지소, 동부지역 3월 25일(금) 의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신청자 106명을 대상으로 1차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올해 무료 노인의치 보철사업 대상자 58명을 선정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해마다 늘어나는 노년층을 위해 의치사업 대상을 차상위

의성군이 벼 대체작목의 일환으로 콩 재배를 늘리기로 하고 재배농가에 대한 기술교육을 가졌다. 콩 재배농가 기술교육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현태)주관으로 3월 22일 오전 10시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육성중인 콩 시범농가와 재배희망농가 150명을 초청하여 콩 생력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콩 생력재배 기술교육은 콩 보급종인 대원콩을 직접 육종한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두류연구팀 고종민 박사를 초빙하여 콩 품종별 특성 및 생력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10a당 300kg이상 다수확 생산기술을 습득하는데 교육중점을 두었다. 한

사과주산지 시장ㆍ군수협의회가 3. 22(화) 10: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장(권영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사과주산지 시장ㆍ군수협의회는 사과재배 면적이 300ha 이상인 경북지역 15개 시군이 참여한 협의체로 사과 재배면적은 21,007ha로 전국 사과재배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사과주산지 협의회이다. 지난 2005. 6. 28일 창립한 협의회는 FTA등 시장개방화에 대응하여 사과생산 시군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과산업을 보호하고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안동시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도로절개지 낙석제거와 가축구제역 발생으로 훼손된 도로일제정비에 나섰다. 관내, 국도ㆍ지방도ㆍ군도ㆍ농어촌도로 1,045 노선 1,605㎞에 대하여, 3월21일부터 4월15일까지(25일간) 동원장비 4대(포크레인, 로우더, 덤프)와 도로보수원 20명을 3개조로 자체 편성하여, 와룡면 산야리 군도27호선 절개지 낙석제거와 겨울철 적설로 도로노면에 뿌려진 제설모래를 모두 제거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가축구제역 발생으로 설치한 남안동IC 방역초소외 85개소와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차량 도로교통을 통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어게인 안동(Again Andong)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안동시협의회 회장단과 건설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14시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설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추진상황 설명하고 전문건설안동시협의회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역업체가 지역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지역업체와 공동계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관장 김세동) 웅부ㆍ문화공원에, 시민께서 주목 한 그루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기증자는 율세동에 거주하는 강명국(74세)씨 이며, 30년생 수고 3.5m인 직삼각형 형태이다. 안동의 중심인 웅부ㆍ문화공원이 시민들의 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하였다고 하며, 2007년 2월에도 회양목 한 그루(100년생)를 기증한 바 있으며, 웅부ㆍ문화공원에는 2007년 5월에도 9명의 시민 및 문중에서 소나무ㆍ모과 등 마흔여섯 그루를 기증하여, 울창한 도심공원 조성에 일조를 기하였다. 우리

안동시에서는 국내 농산물 특구1호로 지정된 안동산약(마)산업을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약생산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여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회생의 발판으로 삼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산약가공시설현대화, 산약을 이용한 가공품 및 관련음식개발 등 산약 산업의 선진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0년도 경상북도 특구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안동이 산약 주산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배 면적도 특구지정전250ha에서 현재500ha이상으로 확대되었고 이에따라 농가소득도 2010년기준 270억원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3월22일 서울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에서 안동병원과 웅진수협 승봉어촌계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인천항만공사(IPA), 포스코 전기강판부, 미래에셋증권과 포항수협 흥환리어촌계, 거제수협 다대어촌계가 각각 수상했다. 안동병원은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와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11년간 매년 의료봉사, 문화관광체험, 마을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마을주민 무료수술, 마을상품 팔아

봉화군에서는 화훼재배농가의 오랜숙원과제인 거베라 품종의 연작장애를 흙갈이 사업을 통하여 연작피해를 해결할 수 있다는 방안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 흙갈이 사업은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을 통한 연작장애 방지로 고품질 화훼생산기반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2ha에 1억 8천만원을 투자하여 화훼시설하우스내 흙을 교체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만우)은 “흙갈이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연작피해로 화훼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타지역과의 차별화 및 특성화를 통해 최고 품질 화훼생산으로

봉화군에서는 오는 3월 22일부터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11년 주민교양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교육강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원서접수를 받아 모집하였으며, 인원은 중국어기초반 42명, 풍수지리교실 43명이며, 중국어기초반은 3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40주 동안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진행된다. 강사는 중국에서 건너와 우리 군에 정착한 봉화읍 내성리 강열화씨로 현재 중국어 강사로 활동 중인 중국어 실력자이다. 풍수지리교실은 3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20주동안 운영되며,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