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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전국적으로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 구제역 매몰지의 효율적 관리와 기상여건 악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축산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별관리 지구인 일직면 국곡리 현장에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시스템은 광학 27배로 Zoom in, Zoom out, Auto Focus, 360도 상, 하 회전이 가능한 CCTV로, 설치 지역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한 음료 포장지의 글씨까지 판독이 가능해 우심지역 매몰지를 방문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해 진행 한 ‘안동전통한옥체험장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활성화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고택 운영자 간 정보교류 및 세미나를 통한 친절하고 찾고 싶은 안동 고택을 만들기 위해 3월 24일 옥연정사에서 옥연정사 운영사례 및 고택 활성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옥연정사와 하회마을의 내력에 관한 소개를 시작으로 철저한 온라인 예약 및 홍보, 가족 숙박객을 배려한 고택체험, 직접 제작한 침구류 등 고택 체험자 중심의 운영사례에 관한 소개와 각 고택 간 정보공유가 이어지게 된다. (재

안동시는 2011. 3.22.(화) 16:00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립보육시설 재위탁 심사를 위한 안동시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안동시는 7개 시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위탁한 6주공어린이집(2010. 7.16～2013. 7.15)을 제외한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여, 다문화가정 해외출국아동 부정수급을 하여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2개 어린이집과 재위탁 심사를 자진 철회한 새싹어린이집 등은 이번심사에서 제외 되었고, 임동, 태화, 풍산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에 대해서만 재위탁 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결과는

문경미술협회 부지부장인 석촌 이창호 씨는 남녀 한 쌍이 첼로를 켜는 “꿈의 선율”이라는 자신의 조각 작품을 문경시민문화회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문경시민문화회관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조건 없이 전시해 주어 회관의 품격이 높아 졌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남녀가 켜는 첼로의 두 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뜻하는 작품이며, 개구리와 달팽이는 청정자연의 소리, 즉 청정 문경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함.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와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ㆍ경북지부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는 피부과 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질환 방치 등을 방지하고 한센병을 조기 발견해 전염원 차단에 주력함과 동시에 주민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진료 분야는 피부 가려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무좀 등 피부과 모든 질환에 대한 무료 상담과 함께 진료를 실시한다. 피부과 진료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진료 가능하며 3월 24일 오후 2시까지 영양군보건소(2층 회의실)로 방문하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안동시와 함께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태화동 낙동강변(구 야구장)에서 ‘낙동강 희망의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희망의숲’ 나무심기는 국민 누구나 4대강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내 고장의 강에 ‘나만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낙동강 강변숲은 주변 풍광과 영남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테마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나무심기’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 場이 될 본 행사는 4대강 가운데 낙동강 권역에서 지난 22일 경북 고령군에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군정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전파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여론수렴 및 신속한 군정 반영으로 명실상부한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제2기 군정홍보모니터”를 위촉 운영한다. 군정홍보모니터는 3월 23일 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43명의 군정홍보모니터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군정홍보 방향을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군정홍보모니터는 각 읍면별로 2명~6명씩 구성되어 있으며 남여 성별, 연령별, 직업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주요 역할로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등 24개국 전통연이 참가하는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가 오는 31일 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의성 종합운동장과 의성 안계 위천 둔지, 봉양 탑산온천단지 등 3곳에서 동시에 막이 오른다. '산수유 꽃바람'에 세계 각양각색의 연들이 창공에 날아 오르는 이색 봄 축제로 꾸밀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스웨덴 등 유럽권과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중국과 일본,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권, 이스라엘과 쿠웨이트 등이 참가한다.

봉화읍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여 한 결 깨끗해진 거리와 청결해진 공중화장실 등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개선, 노-노케어, 아동지킴이 3종류 93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여 실시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11월까지 7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1일 3~4시간, 월36~4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약 20만원의 수당이 이들에게 지급되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읍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목적도

안동과학대학은 2011년 3월 22일(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상 최악의 지진ㆍ해일 피해를 입은 일본에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3,253,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안동과학대학 교직원 일동은 지난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복구활동에 일조하기 위하여 일주일 동안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기부하다. 이번 교직원의 성금모금활동은 안동과학대학의 인간화ㆍ과학과ㆍ세계화의 학훈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박애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안동과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