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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만화.웹툰 작가 20여 명을 초청해 안동팸투어를 진행한다. 안동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화.웹툰 작가에게 홍보하고 만화의 소재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네이버 웹툰‘므시미르’의 작가 김태형, 한겨레 신문에 연재된‘정가네소사’의 작가 정용연, 어린이 과학동화 연재‘괴도 꼬마’의 작가 남기영 등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만화.웹툰 작가는‘현대를 살아가는 종손들의 이야기’, 충과 효의 상징으로 그의 효성에 감복해 일본군이 신표로 준 일본도의 주인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이육사추모사업회와 중국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한 ‘제4회 중국연변 이육사문학제’가 9월18일부터 4일간 중국 연변대학교 등지에서 열렸다. 문학제는 한글공모문예창작대회, 육사시낭송회, 시화전, 학술대회, 문학강연, 문학강좌, 韓服 새생명 캠페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조선족과 중국자치구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8백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받았다. 박주택 경희대교수가 ‘이육사의 문학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동백 시인은 ‘이육사 문학정신과 민족정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중국 연변작가협회 최국철, 우광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작년에 경북 중부권 청소년 1,600여명을 초청한데 이어 올해에도 경북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18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중·고등생 1900여명과 교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2014 삼성 드림樂서'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은 '진로체험관'에서 본인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적성검사와 삼성 임직원 및 대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링 프로그램 그리고 개인별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시민들의 강좌 개강 소식도 여러 곳에서 전해오는 가운데 안동시립도서관에서 9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관장 신후균)은 매년 다양한 강좌로 시민들의 교양증진과 취미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블링블링 피부관리와 인테리어 소품만들기, 즐거운 수화교실 강좌를 신규로 개설한다. 새로운 강좌 외에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중국어, 영어, 일본어 어학강좌와 캘리그래피, 수납, 웃음치료, (어르신)스마트폰 사용법, 그림책육아 등의 취미교양

안동시는 월천 조목 선생의 선비 정신을 재조명 하는 학술발표회를 9월 17일(수) 오전 10시에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월천선생 선양 학술발표회는 그동안 잊혀져 왔던 월천(月川) 조목(趙穆)의 학문정신을 종합적으로 조명함은 물론 선현들의 고매한 선비정신을 반추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월천 조목 연구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월천 조목의 국토기행과 그 시적 형상 과 월천 조목의 언행과 학문 성향 , 월천 조목의 사상과 퇴계학 계승양상 등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 가 9월 17일(수)부터 9월 21(일)까지 5일 동안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5개 산하단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제 첫날인 9월 17일(수) 오후 6시에‘안동역에서’라는 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성’과 초청 가수 ‘신동’, 대북 공연 ‘이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연다. 또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김일서)와 안동화가회(회장 강경희)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1일(금)까지 6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회원과 안동화가회원 작품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봄이 되면 “입춘대길(立春大吉)”써주기 무료행사를 해온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회원 작품 50점과 지역미술인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작품 6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두 단체는 지역예술인으로 매년 작품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인의 저변확대와 안동시의 문화역량을 한 층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이스탄불 in 경주2014 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황성공원과 경주엑스포공원 등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의 답방 행사로 이스탄불 주최로 개최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번 행사 기간 중 9월 16일(화) 오전 10시30분 경주 황성공원 주무대에서 1,000여 명의 안동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안동시-이스탄불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날 안동시와 이스탄불 문화교류의 날의 맞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1박 2일간 안동 태화동 서부시장 일원에서 그 신명의 막이 오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부시장안동간고등어축제는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 안동간고등어협회가 주최하고,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전통시장의 즐거운 맛”이라는 주제로 꾸며집니다. 개막식 전날인 18일 저녁 7시부터는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야제가 펼쳐지고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안동간고등어 육로운송행렬’이 있습니다. 안동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 명인이 고등어 가득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는 벌써 6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어 왔던 '2014 하반기 아내감동! 남편요리교실'을 9월 15일(월) 오후 7시에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1개월 교육과정으로 야간에 주2회 월.수(A) 25명, 화.목(B) 25명, 2개 반 총50명이 안동식혜와 안동찜닭, 배추김치,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배워 나간다. 아내감동! 남편요리교실은 남성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키워 가사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아내들의 가사노동의 애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눠 부